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8일 전북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2018년에 입사한 농·축협 신규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마케팅 ‘Super Rookie 육성·선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Super Rookie 육성·선발 프로그램은 전북농협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신규직원의 업무능력향상·사업추진 동기부여·자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등을 통해 미래 신용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유 본부장은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앞세워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농협에 활력소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Super Rookie 육성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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