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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자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주력

올해 100명 대상…스마트 농업 등 관련 분야 기여 전망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 연구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농업분야에서도 생산, 유통, 소비 관련 빅데이터가 다양하게 쓰이면서 데이터 생산과 활용·분석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은 통계와 데이터마이닝 과정, 정부 빅테이터 플랫폼 ‘혜안’에 대해 이뤄지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빅데이터비지니스연구소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가 담당한다.

농촌진흥청 김경미 연구정책과장은 “연구원들의 빅데이터 관련 역량 강화로 정부 혁신과 농업 연구 개발 분야의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겠다”며 “우리나라의 스마트농업과 농산업분야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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