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촌진흥청, ‘인공지능 및 센싱기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미국·네덜란드 등 세계 석학 참석, 토론 및 정보교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8일 전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업과 인공지능 및 센싱기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농촌진흥기관, 대학, 연구소 등 인공지능, 센싱기술 연구현황에 관심 있는 국내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과 센싱기술 발전전략을 공유했다.

농진청과 미국 농업연구청(USDA-ARS)간 7차 워크숍과 연계돼 마련된 제2주제발표에서는 농업에서의 센싱기술이 집중 조명됐다.

김 청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그리고 센서 이용 기술의 발달은 미래 농업의 혁신을 이끌 것이다”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기술 선진국과의 정보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