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4월부터 도내 시·군 및 대형 공사현장을 방문, 홍보 및 계도를 통해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의 인력·자재·장비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장방문에서 이들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규 준수, 불공정 계약 및 임금체불 발생 방지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민간사업장을 포함, 10억원 이상 공사현장 중 관할 시·군과 협의를 통해 70여 곳을 선정했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방문이 이뤄진다.
전북도회 관계자는 “지역의 경제 발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확대가 절실하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전문건설업체가 반드시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와 협조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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