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3일 군산 조촌동에 ‘조촌 디오션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임용택 은행장과 김관영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해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조촌동은 신흥개발지역으로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이 거주하는 군산 최초의 복합도시”라며 “이번 개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파트 입주민과 입점 상가 주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행장은 “전북은행은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내 고객들이 금융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영업점 감축계획 없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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