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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가을! 건강하자

기온에 민감한 우리 신체는 하루 동안에도 수시로 변하는 기온에서 36.5℃라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바쁘다.

기온의 오르내림이 크고 또 반복된다면 우리 신체가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병이 나고 적응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의지가 약해진다.

‘얇은 것옷여러벌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을만큼 체온조절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두꺼운 겉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 여러벌로 입고벗으면서 체온조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주변환경의 적정실내 온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몸에 맞는 적정 실내 온도인 21도와 습도 50~60%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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