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의 ‘NH콕뱅크’가 출시 3년2개월 만인 지난 16일 가입고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들의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평균 100만 명이 방문하고, 월 2000만 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콕뱅크는 간편뱅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판매채널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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