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는 10일 산업부에서 최근 발표한 ‘새만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에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기공사업계는 지난해 1조 3000억원의 실적을 신고했으며, 전체 실적 중 ‘발전설비(태양광발전소, 풍력발전소 등)의 전기설비공사와 이에 따른 제어설비공사’가 40%를 차지했다.
김은식 회장은 “단지 지정에 노력해준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고,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본 취지대로 지역업체와 지역민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업계도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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