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오는 29일 완주삼봉 A-2블록 신혼희망타운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55,59㎡ 546세대(총820세대) 규모의 신혼부부 전용 주거단지로 타입별로는 55㎡ 146세대, 59㎡ 400세대로 구성된다.

LH에서 공급해온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에게 집걱정 없이 아이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위한 다양한 육아관련 특화시설을 마련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

전북지역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완주삼봉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55㎡(3.3㎡기준 23py), 전용 59㎡(3.3㎡기준 25py)로 설계돼 다른지역 신혼희망타운에 비해 넓은 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완주삼봉지구는 전주와 익산 인접지역으로 교통이 양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지구 인근 대학교 3개가 위치하고 사업지구 내에 공립유치원을 비롯한 초등, 중학교가 있는 등 접근성 및 정주여건이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