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20일 최저기온 영하권, 건강관리 유의

21일까지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 유입
22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예정

20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에 머물고 최고기온도 10℃에 머무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강한 한기가 전북 내륙에 상륙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의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지청은 추운 날씨가 21일까지 지속되다 22일부터 평년기온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21일까지는 한기 유입으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20일에는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가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