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장은 19일 작업용 가구 생산 업체인 김제 아이원의 제조현장을 방문, 현장소통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다수공급자계약(MAS) 업체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MAS 가구 제품은 주로 학생용 책걸상과 사무용 가구 등으로 제품의 품질이 일반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물품인 만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며“기술 경쟁력이 있는 전북지역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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