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2020년 스마트 축사 활성화 집중 투자 나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예비 신청
시군 축산부서에 12월 6일까지 신청

전북도가 2020년 스마트 축산사업 예비 신청을 받는다.

축사의 사양관리, 환경관리 등에 ICT 기술을 접목해 생산비 절감과 축사환경개선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20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예비 신청을 오는 6일까지 접수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시·군 축산부서에 신청자격 및 절차 등을 문의하고, 기한 내 예비 신청을 하면 된다. 예비 신청이 완료된 이후 사전 현장(신청자 농장) 컨설팅을 마친 후 본 사업대상자를 접수하고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축산 ICT 장비 도입으로 자동화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질병 관리와 사양관리로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및 축산환경개선을 통해 축산농가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 축산화는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축산환경개선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