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주요 상수원 주변 농약잔류량 조사 결과 이상 무

도내 주요 상수원 잔류농약실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주요 상수원인 용담호와 옥정호, 남원 및 무주 주변의 수질과 토양 등에서 농약 성분 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이상없음’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상수원 주변 농경지 유출수, 상수원수 및 토양 등 40개 지점에서 실시, 사용량이 많고 잔류기간이 긴 다이아지논 등 살충제 2종, 뷰타클로르 등 제초제 2종, 클로로탈로닐 등 살균제 4종 등 총 8개 항목이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농약 잔류량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