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가 16일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꼽은 숨은 맛집 167곳을 안내하는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
올해는 ‘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두고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가 소개됐다.
또한 지역별로 LX 직원들이 추천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 부록으로 제작해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최창학 사장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LX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정보는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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