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캠핑장서 일산화중독 의심 1명 숨져

29일 오전 8시48분께 완주군 운주면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A씨(38)와 아내 B씨(37)가 텐트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구급대원에게 발견됐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졌으며,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장작을 피우고 잠들었다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

군산군산시, 제7회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