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020년 산림일자리분야 예산 281억원 투입
1840명 일자리 창출 예정
전북도가 전국최대규모의 산림자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도는 14일 올해 산림일자리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76억 원(37%)이 증액된 281억 원을 확보하고 1840명을 고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산림 분야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산림재해 대응, 산촌마을의 활성화가 최근 각광받으며 점점 그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산림민원 증가와 산불발생 시기의 다변화로 인해 산불방지 대응체계 확대가 요구되면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도는 산림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올 상반기 각 시?군별 홈페이지에 분야별로 선발 공고를 실시할 방침이다. 신청은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채용분야는 산불 진화 및 감시인력 1570명, 산림서비스 도우미 87명,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10명 등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