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철도 전북본부, 신종 코로나 확산 속에 헌혈 참여

지난 5일과 6일 익산역에서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신종 코로나로 바이러스 확산 속에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과 6일 익산역에서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신종 코로나로 바이러스 확산 속에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철도(코레일) 전북본부는 5일과 6일 2일간 익산역에서 신종 코로나로 바이러스 확산 속에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매년 혈액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철도 전북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모 전북본부장은 “신종 코로나까지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속에 참여한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철도는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도민 삶의 질 ‘체감 개선’…행복감·생활만족도 동반 상승

문학·출판제13대 전북작가회의 회장에 정동철 시인 추대

국회·정당與 "여야 정치인 예외 없는 통일교 특검 수용"…국힘 “환영”

전주전주시, 대한민국 스포츠 거점도시 자리매김

순창하나스톤(주) 황효순 대표,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