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3명과 함께
도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익산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익산시는 23일 익산시 부송동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이 아내와 자녀 2명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현재까지 남성에게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남성과 가족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잠복기 14일 기준으로 오늘 3월 4일까지 자가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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