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으로 이송된 대구 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의 퇴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중앙생활치료센터인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 입소했던 8명이 퇴소한다.
지난 17일 14명을 시작으로, 18일 12명, 19일 16명, 20일 11명, 21일 8명에 이어 22일 8명이 추가로 퇴소하면서, 전북으로 이송된 뒤 퇴원한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는 총 69명으로 늘었다,
전북에 남아 치료 중인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는 군산의료원 49명, 남원의료원 45명, 진안의료원 11명,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106명 등 총 2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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