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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X,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경제 119’ 가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직무대행 최규성)가 코로나19 사태의 효율적인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3개 방향 12개 실천과제를 도출해 비상대응에 앞장선다.

‘지역경제 119’라는 프로젝트 명이 붙은 이번 대응 방안에는 지역물품 구매와 예산조기집행, 4·15선거 사무지원과 코로나 정보지원, 전국적인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와 방역물품 후원 등 12개 과제를 담고 있다.

LX는 적재적소에 인력지원을 위해 전북지역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4·15선거 투·개표 사무지원에 직원 59여 명이 투입되고 LX만의 역량을 이용해 코로나 맵 서버이용료를 3개월간 지원하는 동시에 코로나 관련 사이트 구축을 지원했다.

전국적으로 임대하고 있는 27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매달 1000만 원 가량의 임대료를 6월간 인하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달 임원진의 임금반납 선언에 이어 이달에는 직원모급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LX는 지난주까지 지원계획을 통해 214건의 크고 작은 지원을 해 왔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국민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국가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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