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 초등학교 3곳에서 초등학생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7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주 덕진구 호성동과 송천동에 있는 초등학교 2곳과 진안에 있는 초등학교 1곳에서 초등학생 5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학생 5명 중 3명은 호성동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이며 나머지 1명은 송천동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이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전주의 초등학생 확진자들이 방과후 학습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진안의 초등학생의 경우 별도의 감염경로로 확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발생한 학교 학생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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