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7명, 군산 2명, 김제 1명 등 10명, 일가족 확진 등
전북도 방역당국은 17일 전북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11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정읍 7명, 군산 2명, 김제 1명 등이다.
그중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된 정읍은 일가족 4명과 접촉자 3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정읍 확진자 중에는 고교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도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구성원 295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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