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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청렴 클러스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릴레이 헌혈 캠페인

1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열린 ‘제2차 전북 자체감사기구 협의회 및 청렴누리문화제 헌혈증 기증식’에서 전라북도교육청 홍공숙 서기관, 전라북도 김진철 감사관, 국민연금공단 김영 상임감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성기청 상임감사, 전북대학교병원 이해숙 상임감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함중걸 상임감사, 농촌진흥청 김윤수 감사담당관(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전기안전공사
15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열린 ‘제2차 전북 자체감사기구 협의회 및 청렴누리문화제 헌혈증 기증식’에서 전라북도교육청 홍공숙 서기관, 전라북도 김진철 감사관, 국민연금공단 김영 상임감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성기청 상임감사, 전북대학교병원 이해숙 상임감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함중걸 상임감사, 농촌진흥청 김윤수 감사담당관(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도청 등 도내 공공기관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청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전북 청렴 클러스터 소속 7개 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전북도청, 전북교육청, 전북대병원)은 지난 15일 ‘제6회 온라인(溫-Line) 청렴누리문화제’를 열고 앞서 기관별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서 모은 헌혈증 942장을 전북대학교 병원에 기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 위기단계를 앞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마련한 청렴 클러스터 관계자는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이야말로 위기극복을 위한 최고의 백신일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하나가 되는데 더 큰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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