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 동부대로지점(이사장 김지원)은 전주지역 신흥 중심 상권인 송천동에 동부대로지점을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 개점 행사에는 전북신협협의회 유원영 협의회장과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 및 인후신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커팅식을 진행했다.
인후신협 김지원 이사장은 “인후신협 동부대로지점은 넓은 주차장과 독립된 창구인테리어로 조합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물이며 동부대로지점이 지역공동체의 금융구심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후신협은 현재 본점(인후동), 하가점(덕진동), 혁신점(장동)과 동부대로지점(송천동)까지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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