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협은행 전북본부,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image
20일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복숭아 농가에서 장경민 본부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20일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의 인력난 해소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경민 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 농협유통(지사장 김태오) 등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복숭아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다.

장경민 본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