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4일 부안군 소재 상황버섯과 표고버섯 등을 생산 판매하는 버섯놀이터 변산농장(대표 김시환)을 방문해 버섯재배 농장을 둘러본 뒤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버섯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건강식과 비건 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주, 유럽 등지에서 단백질이 풍부한 버섯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임산물 글로벌선도조직 및 수출상품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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