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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52대 국승일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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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52대 국승일 총재(전주동 RC)가 지난 1일 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승일 호의 힘찬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존11,12 2022-23년도 총재단을 비롯한 역대 총재단과 김관영 도시자, 안호영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취임 첫 공식일정으로 이날 행사를 찾은 김관영 도지사 역시 로타리 회원(군산중앙 RC)으로 12년째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국승일 총재는 취임사에서 제니퍼 E. 존스 RI 회장의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클럽 운영과 창의적 생각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다양성(diversit),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을 통해 세대간의 갈등이 세대간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타리재단을 통해 봉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도우며 살아간다면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는 2022-23년도 “상상하라 로타리” 테마와 함께한 1년이 가슴 뭉클하고 감동의 순간들로 추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주대학교 경상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국승일 총재는 지난 2004년 7월 전주동 로타리클럽에 입회해 클럽회장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보좌역,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로타랙트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고산업개발 대표이사, ㈜전주아레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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