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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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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27일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광주합동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2022년 하반기 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27일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광주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국세청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실시해 불필요한 업무 축소 및 각종 보고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코로나19 피해와 물가 불안 등으로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며 "비정상적‧반복적 탈루 유형을 철저히 검증하되 간편조사를 확대해 세무부담을 완화하는 등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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