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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하고 책임자 파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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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대는 6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경찰‧지방자치단체가 그 누구라도 제 역할을 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국가부재로 막지 못했고, 무려 156명의 귀중한 생명이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비통하고 참담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는 애도기간을 정하더니 책임을 회피하고 희생양을 만드는데만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진정한 애도는 피해자를 존중해 함께하는 것이고, 참사의 원인을 파악한 뒤 재발방지대책을 세우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관계자들은 ‘주최자가 없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말로 국가의 시민안전 보호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고 있다”며 “애타는 시민들의 간절한 구조요청에 제대로 응답하지 않은 경찰과 정부의 책임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연대는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의 파면도 요구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은 위험에 대한 상황 판단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안전관리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정부에 있다”면서 “윤 대통령은 직접 사과하고 책임을 방기한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 참사의 책임자들을 파면하는 등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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