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6일 전주 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와 전주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교장 홍덕인)에서 지역의 미래 인재를 응원하고자 ‘우리 쌀로 만든 수능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농협은 최근 3개년 간 300여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이날 행사 또한 전북의 미래인재 응원을 위해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찹쌀떡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600여명에게 전달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지역 학생들이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북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전북농협 또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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