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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0월 수출·수입 동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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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관 로고

전북지역의 10월 수출과 수입 모두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세관(세관장 정진욱)은 올해 10월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서 전북 수출은 5억 9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9% 감소했고 수입은 4억 9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0%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억 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6.7%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7.7%)는 증가했고 전자제품(-36.5%)·화공품(-27.4%)·철강제품(-22.5%)·수송장비(-5.4%)는 감소했다.

수출 비중은 화공품, 수송장비, 철강제품, 기계류, 전자제품 순으로 높았다.

수입은 곡물(27.1%)·경공업원료(14.9%)·전자기기(11.4%)·비철금속(4.9%)은 증가한 반면 화공품(-12.5%)은 감소했다.

수입 비중은 화공품, 곡물, 경공업원료, 전자기기, 비철금속 순으로 높았다.

국가별로 보면 수출은 중남미(-44.1%)·중국(-28.0%)·동남아(-19.6%)·EU(-17.9%)·미국(-0.3%)은 감소했다.

수출 비중은 미국, 동남아, 중국, EU, 중남미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입은 중남미(40.7%)·미국(17.6%)은 증가했고 중국(-34.1%)·일본(-21.0%)·동남아(-3.9%)는 감소했다.

수입 비중은 중국, 중남미, 동남아, 일본, 미국 순으로 높았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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