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308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 김장김치 308박스(박스당 7kg)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힘을 보탰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김장김치 전달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꾸준히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직접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부터는 김장김치를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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