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완주서 60대 남성 차량에 깔려 숨져

16일 오전 7시10분께 완주군 한 물류회사에서 직원 A씨(63)가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해당 물류회사 마당은 평소에도 울퉁불퉁해 탁송차가 기울어지는 일이 빈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기울어진 탁송차에서 A씨가 떨어진 뒤 이를 발견하지 못한 차량에 의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