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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내 건설농기계, 경쟁력 강화...제작부터 자문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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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전북일보 DB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테크노파크)가 도내외 건설농기계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동화 건설농기계 제품 개발·상용화를 지원한다. 지원 기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상시 모집한다.

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용 인프라, 연구인력을 총동원해 맞춤형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기업은 친환경 전동화 건설농기계 기술 전환을 위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장비부터 제품 개발 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기술자문, 개발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인증이 가능한 원스톱 기술 지원까지 받게 된다.

이규택 원장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는 전기차 산업과 같이 건설농기계 또한 국내를 벗어나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해당 지원사업이 건설농기계 기업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자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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