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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이오진흥원, 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 수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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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에 개최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이은미 원장은 앞으로 역량을 결집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 제공=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지난 22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전국 지방공공기관 849곳을 대상으로 자체 경영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중 바이오진흥원은 기관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근 5년간 출연기관 경영 평가에서 총 4회 최우수 등급(가 등급)을 획득하고 올해 벤처창업진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전라북도 혁신도정상을 수상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은미 원장은 "표창 수상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정혁신 방향에 맞춰 신사업 발굴, 수출 활성화, ESG 경영 실천 등을 통한 농생명·바이오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바이오진흥원의 역량을 결집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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