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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토목학회 21대 신임 전북지회장에 황규남 전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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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21대 신임 전북지회장에 황규남 전북대 교수가 취임했다.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는 최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학회는 전북대학교 이재준 교수의 포트홀 예방대책, 군산대학교 원명수 교수의 토목섬유 튜브 구조체의 연결 시공 방법 등의 학술발표와 김형우 지회장 이임식과 신임 지회장 취임식 등을 비롯,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친목만찬 등을 진행했다.

새롭게 취임한 황규남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문적 초석을 굳건히 다지며, 소통과 혁신에 기초한 산‧학‧연‧관의 토론의 장 마련과 회원들 간의 실질적인 교류와 친목 추진 등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지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김형우(전북특별자치도) 등 3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주)신성건설 이용호 토목본부장, 장성태 한국엔지니어링 지회장 등이 지역건설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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