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농수산대학교 실습동서 질산유출...4명 두통 호소

image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주시에 위치한 농수산대학교에서 질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40분께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농수산대학교 실습동에서 캐비넷에 보관 중이던 질산이 대기 중으로 유출됐다.

이 사고로 당시 작업실에 있던 공무직 직원 A씨(30대) 등 4명이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질산 보관 용기가 제대로 밀페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