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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김제부안] 김종회·김춘진 '지역표 싸움'

당초 3선 현역의원들끼리 더민주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제출신의 최규성 의원이 2차 심사에서 컷오프 되고 부안출신의 김춘진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이후 김제지역 시의원들이 탈당해서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등 소지역주의적인 투표형태가 예상되고 있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회 후보는 36.8%, 김춘진 후보는 33.6%로 김제와 부안이라는 지역주의에 근거한 후보 지지 성향이 두드러져 승패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정의당 강상구 후보는 6.9%, 새누리당 김효성 후보는 4.8%,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7.8%였다.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지지도를 살펴보면 김종회 후보 39.4%, 김춘진 후보 34.5%로 1위와 2위의 지지도 격차는 4.9%p로 약간 더 벌어졌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에 있다.권역별로는 김제와 부안지역의 지지 후보가 극명히 갈렸다. 김제 출신 김종회 후보는 김제부안 1권역(김제)과 2권역(김제)에서 각각44.1%와 51.4%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부안 출신 김춘진 후보도 김제부안 3권역(부안)과 4권역(부안)에서 각각 44.7%와 60.0%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또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의 지지는 남성(44.4%)과 30대(51.3%), 농/임/어업(41.6%), 자영업(42.7%), 국민의당 지지자(85.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더민주 김춘진 의원은 40대(42.9%)와 판매/영업/서비스직(47.9%), 사무/관리/전문직(54.4%), 더민주 지지자(75.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는 후보자 지지율과 비례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4.9%, 더민주 26.8%, 정의당 8.6% 순으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8.1%p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당 33.7%, 더민주 33.1%로 0.6%p 차이가 났다.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전북 제1당은 더민주가 28.4%로 국민의당의 27.1%에 비해 약간 높게 조사됐다.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5.9%,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6.3%, 공약내용 14.9%, 소속 정당 11.6% 등의 순이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남원임실순창] 이용호·강동원 승부 안갯속

도내에서 가장 많은 8명의 후보가 나왔다. 현역인 강동원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 2차 심사에서 컷오프(경선배제) 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더민주에서는 안양지법원장을 지낸 영입인사 박희승 후보를 단수 추천했으며, 국민의당에서는 경선을 거쳐 이용호 후보가 나섰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와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지도를 보면 이용호 후보가 28.9%로 강동원 후보(24.8%)에 4.1%p 차이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 18.7%,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 4.2%, 민중연합당 오은미 후보 3.3%, 무소속 방경채 후보 0.7%, 민주당 임종천 후보 0.4%, 무소속 오철기 후보 0.0% 순이다.적극적인 투표 의향층 지지도도 이용호 후보 30.0%, 강동원 후보 25.5%, 박희승 후보 19.5%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4.5%p에 불과했다.이용호 후보는 남원임실순창(남원임실순창 1~4권역)에서 30% 안팎의 고른 지지도를 보였다. 강동원 후보는 남원(남원임실순창 1권역)에서 35.2%의 높은 지지를 받았고, 박희승 후보는 임실(남원임실순창 3권역)에서 26.5%의 지지율로 강세를 보였다.연령대별로 보면 이용호 후보는 50대(39.5%), 강동원 후보는 40대(36.3%), 박희승 후보는 19~29세(30.6%)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반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가 가장 높았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더민주 33.3%, 국민의당 32.3%로 더민주가 1%p의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당을 앞섰다. 정당 지지도도 더민주 37.6%, 국민의당 34.2% 등으로 나타났다.또 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전북 제1당은 더민주 32.6%, 국민의당 25.6%, 모름무응답 23.3% 순으로 조사됐다.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1.8%,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9%, 공약 내용 15.7%, 소속 정당 10.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정읍고창] 유성엽 선두, 하정열·이강수 추격

정읍고창은 유성엽 의원이 도내에서 가장 먼저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에 맞서 군 출신의 하정열 후보를 영입해 단수후보로 추천하고, 지역내 조직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창군수 3선을 지낸 이강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소지역주의 투표성향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의 지지도가 46.2%로 더민주 하정열 후보(19.3%)를 26.9%p 차이로 크게 앞섰다. 무소속 이강수 후보는 17.0%,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3.9%,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3.6%다.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지지도를 보면 유성엽 후보 47.0%, 하정열 후보 18.7%, 무소속 이강수 후보 17.2% 등의 순으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28.3%p까지 더 벌어졌다.권역별 지지도는 유성엽 후보는 정읍고창 2권역(정읍)에서 57.3%, 하정열 후보는 정읍고창 1권역(정읍)에서 27.5%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고창군수를 3선 연임한 이강수 후보는 정읍고창 3권역(고창)과 4권역(고창)에서 각각 28.7%와 39.9%로 강세를 보였다.하정열 후보는 19세와 20대(30.8%)와 사무/관리/전문직 25.3%, 학생(32.8%), 더민주 지지자(44.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유성엽 후보는 19세와 20대(52.6%)와 학생(58.5%), 국민의당 지지자(74.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와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당이 5%대의 격차를 유지하며 제일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4.4%, 더민주 28.6%, 정의당 6.4% 순이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당 37.0%, 더민주 31.5%로 국민의당이 5.5%p의 격차를 두고 더민주를 앞질렀다.반면 전북 제1당에 대한 질문에는 유권자의 29.4%가 더민주라고 응답했고 국민의당은 25.9%, 두 당이 반반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17.9%였다.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의 경우 도덕성이나 청렴성 23.9%,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20.6%, 공약 내용 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군산] 김관영 39.1%, 오차범위 밖 앞서

현역인 김관영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뒤 더불어민주당은 대항마를 찾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 예비후보로서 여러 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모두 마땅치 않다고 판단한 더민주는 후보등록을 바로 코앞에 둔 시점에서 고려대 교수 출신의 김윤태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이 같은 더민주의 고민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됐다.국민의당 김관영 후보가 39.1%로 멀찌감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더민주 김윤태 후보는 26.2%로 그 뒤를 따랐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2.9%p였다. 그 뒤로는 무소속 함운경 후보 10.2%, 새누리당 채용묵 후보와 정의당 조준호 후보가 각각 5.6%였다. 더민주 김윤태 후보와 무소속 함운경 후보 및 정의당 조준호 후보가 한때 단일화를 시도한 것도 이 같은 지지율의 격차를 인식한 때문으로 풀이된다.적극적인 투표의향층의 경우에도 국민의당 김관영 후보 40.3%, 더민주 김윤태 후보 28.5%, 무소속 함운경 후보 10.1% 등으로 전체적인 지지도와 큰 차이가 없었다.국민의당 김관영 후보에 대한 지지는 남성(43.2%)과 50대(42.8%), 60세 이상(50.6%), 농/임/어업(46.2%), 생산/기능/노무직(50.5%), 새누리당 지지자(44.0%), 국민의당 지지자(81.1%)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더민주 김윤태 후보는 20대(34.7%)와 40대(35.3%), 사무/관리/전문직(31.1%), 학생(40.0%), 더민주 지지자(61.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무소속 함운경 후보는 30대(23.8%)와 판매/영업/서비스직(31.9%)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많았다.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2.4%, 더민주 30.6%, 새누리당 11.8%로 국민의당과 더민주의 격차는 1.8%p였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의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4.5%, 더민주 33.8%, 정의당 10.6%의 순으로 새누리당을 제치고 정의당이 3번째를 차지했다.정당투표 지지도와 달리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37.4%)가 국민의당(33.6%)에 비해 3.8%p 높았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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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익산을] 조배숙 여유…한병도에 크게 앞서

익산을은 전직 국회의원들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는 바로 이웃한 익산갑에서 17대 의원을 지냈고,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는 이 곳에서 16, 17, 18대 의원을 지냈다. 한병도 후보는 원래의 선거구인 익산갑을 고집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익산을에 출마했으나 아직까지는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에게 밀리는 모양새다.조배숙 후보의 지지도는 42.1%로 더민주 한병도 후보(29.9%)에 12.2%p 앞섰다. 새누리당 박종길 후보는 9%,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4.9%, 무소속 이석권 후보는 1.8%, 무소속 김지수 후보는 1.0%,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1.3%였다.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지지도도 조배숙 후보 43.1%, 한병도 후보 32.2%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10.9%p까지 벌어졌다.조배숙 후보는 여성(47.6%) 유권자, 한병도 후보는 남성(34.7%) 유권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조배숙 후보(54.1%)는 한병도 후보(18.9%)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병도 후보는 40대(34.8%), 50대(34.3%) 연령대에서 약진했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5.8%, 더민주 30.7%, 새누리당 9.8% 등으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5.1%p 차이로 앞섰다.반면 정당 지지도와 전북 제1당에 대한 질문에는 더민주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권자의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가 35.8%, 국민의당 34.4%, 새누리당 10.3%의 순으로 더민주가 1.4%p의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당에 앞섰다. 전북 제1당의 경우 더민주가 제1당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34.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당(29.5%)과 두 당이 반반이 될 것이라는 응답(20.7%)이 뒤를 이었다.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4.4%,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20.9%, 공약 내용 18.2%, 소속 정당 12.1% 등의 순이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익산갑] 이춘석 선두…더민주 유일 '우세'

2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현직 국회의원과 2번의 시장을 지낸 후보가 출마한 익산갑은 한 때 정치적 동지였던 두 사람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익산갑은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투표 지지도(38.2%)와 정당 지지도(37.2%)가 도내에서 가장 높을 만큼 국민의당 바람이 거센 곳이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를 따돌리고 더민주 후보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세한 지역으로 꼽혔다.이춘석 후보의 지지도는 38.8%로 이한수 후보(29.4%)보다 9.4%p 앞섰다. 다음은 새누리당 김영일 후보 11.9%, 민중연합당 전권희 후보 2.0%, 무소속 황세연 후보 1.7%,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 16.3%로 나타났다.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밝힌 유권자의 지지도 역시 이춘석 후보가 40.2%로 이한수(31.1%) 후보보다 9.1%p 높았다.반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는 오히려 국민의당이 강세를 보였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에서는 국민의당 38.2%, 더민주 23.8%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14.4%p의 큰 격차로 앞질렀다.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당 37.8%, 더민주 30.3%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7.5%p 높게 조사됐다.그러나 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전북 제1당은 더민주가 31.4%의 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당은 27.4%, 두 당이 반반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20.1%로 나타났다.이춘석 후보는 30대(47.8%), 이한수 후보는 40대(37.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춘석 후보는 사무/관리/전문직 종사자(54.1%)의 지지도가 높았고, 이한수 후보는 자영업(42.1%)과 농/림/어업(37.1%)에게 지지를 얻었다.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 선택 기준은 대부분의 선거구와 달리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이 22.9%로 가장 높았다. 도덕성이나 청렴성 21.4%, 공약 내용 17.7%, 소속 정당 13.2% 등이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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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전주병] 김성주·정동영 '예측불허 경쟁'

전주병은 전국적인 관심 지역이다. 한때 대선 후보였던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오랜만에 이 곳으로 돌아와 국회의원 4선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전주고와 서울대 역사학과 후배이자, 한 때 한솥밥을 먹었던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와의 대결이어서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더민주 김성주 후보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오차 범위에서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지도를 보면 김성주 후보 42.8%, 정동영 후보 38.3%로 격차는 4.5%p에 불과했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6.0%,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3%다.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경우 김성주 후보가 44.7%로 정동영 후보(40.2%)를 앞섰지만, 격차는 여전히 오차 범위인 4.5%p로 조사됐다.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전주갑 유권자의 비율은 90.5%로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만큼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방증이다.김성주 후보와 정동영 후보는 19~29세 연령대에서 각각 37.4%, 36.0%로 비슷하게 지지를 받았다. 또 김성주 후보는 30대(58.4%)와 40대(52.2%)에서 50% 이상의 높은 지지를 얻었고, 정동영 후보는 50대(44.2%)와 60대 이상(46.8%)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반면 정당 지지도와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근소한 격차였지만,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높았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당 35.2%, 더민주 34%, 새누리당 7.3% 순으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1.2%p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3.6%, 더민주 30.5%, 정의당 12.9% 등의 순이다.또 전북 제1당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과 관련해서는 더민주가(41.9%)가 국민의당(28.4%)을 크게 앞섰다.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 선택 기준은 도덕성이나 청렴성(24.4%), 공약 내용(20.4%),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19.5%), 소속 정당(13.1%) 등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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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전주을] 최형재·정운천 접전, 장세환 추격

전주을은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와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대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가 뒤쫓고 있다.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의 오차 범위내 접전은 새누리당에 대한 낮은 정당 지지도에 비춰 대단한 선전으로 꼽힌다.최형재 후보는 33.8%, 정운천 후보는 32.5%의 지지율로 그 격차가 1.3%p에 불과해 승패를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는 19.5%, 무소속 성치두 후보는 2.8%,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1.5%를 기록했다.특히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경우 최형재 후보 35.2%, 정운천 후보 34.3%로 지지도 차이가 0.9%p에 그쳤다. 최형재 후보는 더민주 지지자(70.7%), 정운천 후보는 새누리당 지지자(95.1%)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비례대표 정당 투표와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 구도가 조성됐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더민주 33.5%, 국민의당 29.8%, 새누리당 11.8%로 더민주가 국민의당을 3.7%p 차이로 앞섰다. 정당 투표 지지도도 더민주 36.7%, 국민의당 28.9%, 새누리당 12.7%로 조사됐다.전북 제1당을 묻는 질문에는 더민주가 40.4%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당은 27.2%, 두 당이 반반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20.1%를 차지했다.최형재 후보는 20대(49.9%)와 40대(39.1%)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정운천 후보는 60세 이상(42.6%)에서 최형재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장세환 후보는 50대(28.4%)와 60대 이상(24%)의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후보 선택 기준은 도덕성이나 청렴성 25.5%이 가장 높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22.6%), 공약 내용(21.6%), 소속 정당(1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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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전주갑] 김윤덕·김광수 오차범위 초박빙

전주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와 국민의당 김광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김윤덕 후보는 35.6%, 김광수 후보는 34.3%로 어느 누구도 승부를 예상하기 힘들다. 새누리당 전희재 후보는 5.3%, 무소속 유종근 후보는 6.7%이며,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 또는 아예 응답하지 않은 사람은 18.2%였다.김윤덕 후보와 김광수 후보 간의 격차가 불과 1.3%p로 오차범위에 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적극적인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혀도 김윤덕 37.9%, 김광수 35.2%로 그 차이가 2.7%p에 그쳤다.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았거나 응답하지 않은 18.2%가 승부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정당지지도와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상반된 성향을 보였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민주 35.4%, 국민의당 34.9%로 더민주가 종이 한 장 차이로 앞섰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에서는 더민주 29.9%, 국민의당 33.9%로 국민의당이 오히려 4.0%p 높았다. 전북에서 어느 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더민주 36.1%, 국민의당 27.1%로 더민주를 제1당으로 예측하는 응답자가 국민의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응답자에 비해 9.0%p 많았다.김윤덕, 김광수 후보의 지지기반을 보면 김윤덕 의원은 30대(53.6%)와 40대(45.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김광수 후보는 50대(44.0%)와 60대 이상(41.0%)에서 김윤덕 후보에 비해 지지가 높았다. 또 김광수 후보는 남성 유권자에게서 김윤덕 후보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지지(40.8%)를 받았다.후보의 선택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4.6%,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9.6%, 공약내용 18.5%, 소속정당 16.1%, 인물이나 매력 7.7%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정당 투표 지지도의 경우, 더민주는 여성(37.1%)과 40대(37.0%)에서 국민의당은 남성(41.4%)과 50대(40.1%), 60대 이상(42.1%)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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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여론조사-익산시장] 정헌율 48.1·강팔문 25.4%

익산시장 재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48.1%)가 더불어민주당의 강팔문 후보(25.4%)를 22.7%p 차이로 크게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행식 후보는 7.4%, 무소속 김은진 후보는 5.7%의 지지를 받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의향층에서도 정헌율 후보 49.0%, 강팔문 후보 26.1%로 원래의 격차가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응답자 특성별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가 50대(59.1%)와 60세 이상(53.7%), 농/임/어업(57.1%), 자영업(57.3%), 국민의당 지지자(78.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더민주 강팔문 후보는 20대(35.3%)와 40대(30.1%), 판매/영업/서비스직(33.2%), 생산/기능/노무직(34.4%), 학생(40.0%), 더민주 지지자(55.7%) 등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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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여론조사] 후보 선택기준, 도덕·청렴성 높이 꼽아

이번 여론조사는 413 총선의 흐름과 유권자들의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후보자의 당락을 예측하는 척도는 아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조사시점에서의 여론을 반영한 것일 뿐이며, 주민 여론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할 수도 있다.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까지 여러 가지 변수와 상황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후보 선택기준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19.5%)이나 공약내용(17.4%), 소속정당(13.6%)보다는 도덕성이나 청렴성(23.9%)을 더 높이 꼽았다.도덕성이나 청렴성을 우선하는 응답은 20대(28.1%)와 판매/영업/서비스직(27.9%), 정의당 지지자(29.8%), 소극적 투표 의향자(28.1%), 비투표 의향자(35.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극적이거나 투표 의향이 없는 사람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불신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이라는 응답은 40대(23.3%)와 생산/기능/노무직(23.6%), 새누리당 지지자(26.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또 공약내용이라는 응답은 20대(28.5%)와 30대(25.7%), 판매/영업/서비스직(22.4%), 학생(27.4%), 다른 정당 지지자(24.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국민의당(33.6%)이 더민주(30.6%)에 비해 3.0%p 높았다. 새누리당은 9.4%, 정의당은 8.1%였다.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에서는 국민의당 35.3%, 더민주 31.5%로 양당 사이에 3.8%p의 차이를 보였다.국민의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50대(41.0%)와 60세 이상(37.6%), 자영업(40.8%), 생산/기능/노무직(38.6%), 국민의당 지지자(86.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더민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사무/관리/전문직(36.6%)과 학생(41.7%), 더민주 지지자(76.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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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여론조사] "전북 제1당 누가될까" 촉각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어느 선거구에서 누가 당선되느냐와 함께 전북에서 어느 당이 제1당이 되느냐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제1당 후보로 꼽은 응답(35.4%)이 국민의당(26.3%)에 비해 훨씬 높았다. 반반이라는 응답은 18.5%였다.도내 전 선거구를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 같은 응답자들의 예측과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왔다. 더민주가 오차범위를 벗어나서 앞서가는 곳이 익산갑 1곳이고 국민의당은 군산과 익산을 정읍고창 3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 2위간 오차범위에 있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모두 5개씩이며, 오차범위를 벗어나 2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은 더민주 3곳, 국민의당 1곳이다.특히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전주갑, 전주병,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4개 지역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이들 지역의 결과에 따라 제1당의 향배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전주을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남원임실순창에서는 국민의당과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오차범위를 벗어난 2위 지역은 더민주가 군산, 익산을, 정읍고창 등 3곳이고 국민의당은 익산갑 1곳이다. 국민의당은 제1당 예측과는 달리 정당투표 지지도(국민의당 33.6%)에서 더민주(30.6%)에 비해 다소 앞섰으며,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에서도 거의 비슷한 지지를 받았다(더민주 35.4%, 국민의당 34.1%).이에따라 지역정가에서는 약간의 득표 차이로 제1당과 제2당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 전북 더민주 1곳·국민의당 3곳 우세, 6곳 살얼음판 혼전

4.13 총선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곳, 국민의당이 3곳에서 우세하고, 나머지 6개 지역은 모두 오차 범위 내에서 살얼음판과 같은 초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는 익산갑에서, 국민의당은 군산과 익산을, 정읍고창에서 다른 후보에 앞서가고 있다.전주갑에서는 더민주 김윤덕 후보(35.6%)와 김광수 후보(34.3%)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유종근 후보 6.7%, 새누리당 전희재 후보 5.3%였다.전주을에서는 더민주 최형재 후보(33.8%)와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32.5%)가 오차범위에서 선두를 다투는 가운데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가(19.5%)가 뒤쫓고 있으며, 무소속 성치두 후보는 2.8%로 나왔다.전주병에서는 더민주 김성주 후보(42.8%)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38.3%)의 치열한 대결속에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6.0%의 지지를 받았다.군산에서는 국민의당 김관영 후보가 39.1%로 멀찍이 앞서가는 가운데 더민주 김윤태 후보는 26.2%, 무소속 함운경 후보 10.2%, 새누리당 채용묵 후보와 정의당 조준호 후보는 각각 5.6%를 받았다.익산갑에서는 더민주 이춘석 후보(38.8%)가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29.4%)에 비해 앞서가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영일 후보는 11.9%, 민중연합당 전권희 후보는 2.0%, 무소속 황세연 후보는 1.7%로 나왔다.익산을에서는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42.1%)가 더민주 한병도 후보(29.9%)에 비해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박종길 후보는 9.0%,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4.9%, 무소속 이석권 후보는 1.8%, 무소속 김지수 후보는 1.0%의 지지를 받았다.정읍고창에서는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가(46.2%) 더민주 하정열 후보(19.3%)와 무소속 이강수 후보(17.0%)를 따돌리고 앞서가는 가운데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3.9%로 나왔다.남원임실순창지역에서는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28.9%)가 무소속 강동원 후보(24.8%)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더민주 박희승 후보(18.7%)는 무소속 강동원후보와 오차 범위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는 4.2%, 민중연합당 오은미 후보는 3.3%, 무소속 방경채 후보는 0.7%, 무소속 임종천 후보는 0.4%로 집계됐다.김제부안에서는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36.8%)와 더민주 김춘진 후보(33.6%)가 오차범위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강상구 후보는 6.9%, 새누리당 김효성 후보는 4.8%의 지지를 받았다.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39.0%)와 더민주 안호영 후보(37.9%)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신재봉 후보는 2.8%, 무소속 민경선 후보는 2.5%로 나왔다.익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48.1%)가 더민주 강팔문 후보(25.4%)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행식 후보는 7.4%, 무소속 김은진 후보는 5.7%의 지지를 받았다.이처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도내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오차 범위내 초박빙의 승부가 계속되면서 어느 지역에서 누가 당선될지, 어느 당이 도내 제1당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북에서 어느 정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당(26.3%)에 비해 더민주(35.7%)를 꼽는 응답이 많았지만, 정당지지도(더민주 35.4%, 국민의당 34.1%)나 정당투표지지도(더민주 30.6%, 국민의당 33.6%)는 엇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이다.한편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86.7%, 상황에 따라서 투표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10.2%,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이 2.8%, 모름 및 무응답이 0.4%로 나왔다.국회의원 후보 선택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23.9%)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19.5%)이나 공약내용(17.4%), 소속정당(13.6%) 등에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물이나 매력은 7.7%, 경력이나 학력은 5.0%, 출신지역은 2.2%의 응답을 보였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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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남원·임실·순창 유권자들 "지역경제 살릴 후보 찍을라네"

이제는 낙후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지역 경제를 살릴 후보에게 투표할 겁니다., 매번 찍어주면 뭐해요. 당선되면 나 몰라라 할 텐데, 이제는 더 이상 정당에 기대 투표하지 않을 겁니다.더불어민주당(더민주) 공천과정에서 현역 의원이 배제되고, 영입인사가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초반 선거판이 크게 요동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이 지역은 전북지역 10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8명의 후보가 금배지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지난 5일 유권자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취재진은 가급적 많은 유권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남원시내와 순창읍내, 임실군 오수면 5일장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하나같이 이번 총선을 통해 남원임실순창 지역의 낙후를 벗어던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을 여실히 드러냈다.남원에서 택시를 모는 40대 최모씨는 자기가 되면 지역을 위해 이것도 하겠다. 저것도 하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약속했던 것을 다 지켰다면 지역이 이렇게까지 낙후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남원의 인구감소 등 낙후가 정치인들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라고 지적했다.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서 만난 주부 김모씨(48)는 남원의 엄마들이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장수, 익산까지 일을 하러 간다. 남원에서는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어렵다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후보에게 표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지역낙후에 대한 불만과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은 남원 뿐 아니라 순창과 임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면서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평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순창읍내에서 만난 정모씨(46)는 그동안 기존 정치인들에게 느끼는 실망감이 너무나 크다며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거리유세 등을 통해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비교해 정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선택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모씨(68)도 야당 텃밭이라 할 수 있는 호남지역이 야당에서 마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아쉬움이 컸다며 이번 선거에서 진정 호남을 대변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당의 후보를 선택해 지역 발전 가능성을 기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더민주 공천과 야권 분열에 대한 불만 목소리도 나왔다. 임실 오수에서 상점을 하는 김모씨(67)는 현역 의원이 일을 잘했다고 본다. 그런데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그는 이어 뭉쳐도 어려운데, 당이 쪼개지도록 막지 못한 더민주나 당을 빠져나와 새로운 당을 만든 국민의당이나 모두 잘못했다고 본다며 전북에서는 경쟁이 되니 좋기는 한데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하면 우리는 또 소외받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이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용호더민주 박희승국민의당 이용호민주당 임종천민중연합당 오은미무소속 오철기, 강동원, 방경채 후보 등 모두 8명의 후보들이 저마다 자신이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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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7 23:02

"후보 자질 문제" vs "친문 패권 심판" 두野 '전북 쟁탈전' 치열

20대 총선 투표를 7일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더민주)과 국민의당 중앙 인사들은 전북에서 지원유세와 기자회견을 갖고, 자당 후보의 지지호소와 상대정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더민주는 국민의당 후보들의 자질 문제와 야권 후보 단일화 반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고, 국민의당은 김종인 대표의 과거전력 등을 문제 삼으며 친문 패권세력 심판을 요구했다.고 김대중 대통령 3남인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은 413총선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국정운영과 경제운영 실패를 심판하고 경제 살리기에만 전념해야하는데 국민의당이 나타나 새누리당의 심판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야권분열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전주 모래내 사거리에서 진행된 전주권 후보 지원유세에서 그들(국민의당)은 새정치 한다며 이곳 전북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아닌 당선 가능성만 두고 원칙도 없이 구태정치를 일삼는 정치인들을 공천했다며 국민의당 후보들의 자질 문제도 문제 삼았다.이어 안철수 대표는 수도권에서 20석~30석을 새누리당에게 갖다 바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오로지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 정동영 후보를 비롯한 전북지역 국민의당 후보들은 야당후보라 하면서 한마디 항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2중대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박주현 최고위원 등 전북출신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3인은 김종인 대표가 자신의 고향이 전북이 아니라고 말한 과거 한 언론의 인터뷰 내용을 부각시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0년 12월 한 언론 인터뷰를 보면 김 대표는 조부가 전북분일 뿐 부친도 서울 분이다. 인사철마다 호남 몫이라며 내 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좀 우습다고 말했던 분이 전북을 찾아 할아버지 동상 앞에서 연출효과를 극대화해 도민들의 감정에 지지를 호소한 것은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이어 문재인 대표는 2015년 전북을 방문해 김승환 도 교육감과 누리과정 예산에 대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국가예산 편성 노력을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더민주 전현직 대표가 보여주는 지금의 행동을 도민들이 어디까지 용서해야 하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선거패배에도 책임지지 않는 정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의 신뢰 없는 정치를 보며, 친문재인 패권세력으로는 전북의 미래를 함께할 수 없기에 저희 국민의당이 무너진 전북의 자존심을 되찾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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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7 23:02

[김제·부안] 소지역주의 '잠잠' 인물론 '부상'

김효성 - 새만금 국제 신공항 유치 약속김춘진 - 공약·인물론 내세워 지지 호소김종회 - 김제 유권자 전폭 지지 큰 기대강상구 - 똑똑한 젊은이 부각, 표심 공략각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 엎치락 뒤치락 하며 도내 그 어느 선거구 보다 선거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김제부안선거구는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형국이다.김제 부안은 초반 소지역주의로 표심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발전을 견인해 낼 수 있는 인물론이 부상하며 향후 TV토론회 등에 주목하고 있다.새누리당 김효성 후보는 ‘이제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와 부안에 각각 9가지 공약을 내걸었다.김제는 △국가종자산업 클러스터조성 △새만금 국제 신공항 유치 △새만금개발청 김제 유치 △백산 세대통합형 가족휴양공원 조성 △유기농 전문단지 조성 △심포항 주변개발사업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 △구도심 상권 활성화 등이다.부안은 △새만금철도 게이트웨이 추진 △세계 최고 수생정원 조성 △위도 연도교 조성사업 △제5경마공원 조성사업 △부안호 생태탐방로 조성 △명품 분재 테마공원 조성 △새만금 해양복합 피셔리나항 조성 △은토자마을 조성 △새만금∼부안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춘진 후보는 ‘일 잘하는 큰 일꾼’을 내세우며 유권자들과 접촉 하고 있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을 지지하기로 선언한 김제지역위원회 16명(전·현직)의 협의회장(일명 면책)들로 인해 상당히 고무 되어 있다.선거운동 초반 소지역주의로 힘들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점차 선거분위기가 인물론으로 흐르고 있다고 판단, 유권자를 상대로 공약 및 인물됨됨이를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김 후보는 공약으로 △차등 없는 기초연금 지급, 불효방지법 마련 △농어가 소득창출, 미래농업인 육성 △100%국가책임 보육실천, 교육비 부담 절감 △구직촉진급여 지원, 쉬운해고 제한, 칼퇴근법 도입 △새만금내부개발 조기 완공하여 글로벌 민간투자 초석 마련 △새만금 신공항 유치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등을 내세웠다.국민의당 김종회 후보는 ‘김제의 자존심, 김제가 키울 인물’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김 후보는 최근 자신을 지지하고 있는 11명의 김제시의원들과 함께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늘려 가고 있다.김제지역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 하고 있는 김 후보는 부안지역에서도 적잖은 표심이 움직일 것으로 보고 선거운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김 후보는 공약으로 △새만금시대 교통 요지/새만금 SOC조기 확대 구축 △돈 잘버는 농어촌으로/직불제 개선으로 농어민, 축산민 소득 증대 △건강한 우리 농산물 세계로/ 국가 종자산업클러스터 구축 및 친환경 농업으로 대중국 수출전진기지 구축 △북적이는 서해안 관광중심지로/ 천혜의 자연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설계로 김제∼부안 1000만 관광객 유치 △깨끗한 민생정치로/ 국회의원 세비 25% 삭감 등을 내걸었다.정의당 강상구 후보는 토론회 스타로 각광 받으며 똑똑한 젊은이로 각인 되고 있다. 강 후보는 요즘 잘 모르던 사람에서 똑똑한 젊은이로 재평가 받으며 뭔가 일을 낼 사람으로 유권자들의 입줄에 오르고 있다.공약으로 △목표직불제 △5% 청년고용할당제 △작은 학교 평등교육 △2040 원전제로 △수요응답형교통, 소수자 인권보호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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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7 23:02

[남원·임실·순창] 3강 구도 속 표심잡기 안간힘

김용호 “전북균형 발전 與 의원 나와야”박희승 “더민주 영입인재 새 인물 필요”이용호 “야권 교체 통해 정권 교체 초석”임종천 “진짜 정치 지역발전 위해 노력”오은미 “농업·농촌 발전 책임” 표밭갈이강동원 “지역발전 위해 검증된 일꾼을”방경채 “농촌·지역경제 활성화 이끌것”오철기 “청년·여성·노인등에 희망줄 터”남원 임실 순창 선거구는 8명의 후보가 출마해 도내에서 가장 치열한 선거구로 꼽히고 있다. 이 선거구는 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나뉘어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현직 국회의원인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와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무소속 강동원 후보의 3강 구도 양상을 띠고 있으며, 후보자들 간의 우열이 확실히 드러나지 않아 박빙의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와 민주당 임종천 후보, 민중연합당 오은미 후보, 무소속 오철기·방경채 후보가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모양새다.이 선거구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무소속 강동원 후보 간 3자 구도가 견고해져 가고 있다.더민주의 전략공천을 받은 박희승 후보는 초반에는 인지도면에서 다소 뒤처지면서 주춤했으나 서서히 활동 폭을 넓혀가며 지지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새 인물 새 출발’,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입한 인재’를 내세우고 있는 그는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신·개축 사업 지원, 냉난방 유류비 현실화 등을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또 당내 경선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는 “1% 특권과 기득권층이 아니라 99%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실현하고, 야권교체를 통해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만들겠다”며 총선 승리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초선 의원인 강동원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해지지 세력을 넓혀가면서 이번 총선에서 최종승자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초보에게 지역발전을 맡길 수는 없다”며 “검증된 일꾼인 강동원을 선택해 달라”며 의정활동 경험 등을 내세우고 있다.이 선거구는 선거운동이 진행될수록 3자 구도가 견고해져 가고 있어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이와 함께 이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민주당, 민중연합당, 무소속 후보들도 제각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우면서 표심잡기에 한창이다.여당 후보인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는 “전북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 한다”면서 야권 내 정치권 지형 다툼을 우려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인물 선택을 호소하고 나섰다.민주당 임종천 후보는 “진짜정치가 무엇인 지, 진짜 지역경제발전이 무엇인 지 확실히 보여주겠다”면서 60년 전통 민주당에게 성원을 당부하고 있으며, 민중연합당 오은미 후보는 농업·농촌 발전 공약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무소속 오철기 후보는 “낙후된 지역경제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청년, 여성, 노인, 다문화 가정 등 각 계층을 아울러 새 희망으로 꿈꾸는 남원 순창 임실을 만들겠다”는 각오이며, 방경채 후보도 남원 임실 순창지역의 농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끝〉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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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7 23:02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민주·국민의당 후보 박빙 승부

신재봉 "힘있는 여당, 지역발전 촉진"안호영 "탄소밸리 유치 등 맞춤 공약"임정엽 "로컬푸드 대한민국 1등으로"민경선 "기업·사람 찾는 지역 만들 것"4·13 총선을 6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들이 도내 10개 선거구에서 텃밭 선점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50)와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56)가 당선 고지를 향해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여기에 새누리당 신재봉 후보(63)와 무소속 민경선 후보(70)가 보수층을 아우르며 지역정서의 틈새를 공략하며 추격전에 나섰다.이번 20대 총선에서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된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완주지역 유권자와 진안무주장수지역 유권자들의 표심과 투표율이 관건이다. 진안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진안무주장수지역을 지지기반으로, 완주출신인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는 완주지역을 근거지로 삼아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권자 수를 놓고 보면 완주지역이 진안무주장수지역보다 1만1000여명이 많지만 노장년층이 많은 진안무주장수지역의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표심이 어떻게 드러나느냐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이들 두 후보는 TV토론회 등에서 전주완주 통합 무산에 따른 책임과 범죄전과 신상자료 공개 등을 둘러싸고 서로 첨예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안호영 후보는 “임 후보가 전주시장 출마를 위해 무리하게 완주전주 통합을 추진하다 주민반대로 실패하면서 완주군에 57억원의 손실과 담당 공무원 3명이 징계를 받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고 공박하고 있다. 이에 임 후보는 “지금은 갈등을 치유할 때이며 다시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통합 무산에 대해선 투표가 끝난 뒤 주민에게 즉시 사과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과했다”며 반박했다.범죄전과와 관련해선 안호영 후보가 임정엽 후보의 선관위에 공개된 폭력행위와 알선수재 등 2개의 전과 외에도 도로교통법 민방위법 선거법 위반 전력을 토론회에서 공개하자 임 후보가 개인신상 정보를 취득한 경위를 추궁하는 등 역공을 펼쳤다.후보들은 또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기호 1번 새누리당 신재봉 후보는 힘있는 여당론을 표방하며 제2의 이정현이 되어서 중앙정부 예산을 끌어와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겠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소태정 터널화사업과 봉동 종합공영터미널 조성, 우석대 반도체학과 신설과 삼성전자 유치, 장수 안양~산서 백운간 도로 개설 등을 꼽았다.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는 민생으뜸 행복으뜸 교육으뜸 복지으뜸 농민으뜸 등 5대 정책비전과 지역별 맞춤공약을 제시했다. 완주지역에 탄소밸리 유치와 아시아 농생명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로 건설하고 진안은 치유농업과 힐링관광의 중심지로, 장수는 힐링푸드와 산악승마 중심지로, 무주는 산악관광 및 힐링관광특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기호 3번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는 지역의 낙후 청산과 민생정치 실현 전북정치 부활을 기치로 생태건강과 로컬푸드 대한민국 1등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별로는 완주에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와 국립 암 재활센터 건립, 진안에 지덕권 한방산림치유개발센터와 산림문화체험관 조성, 무주는 무주태권도공원 성지화사업 추진, 장수지역은 승마헬스힐링특구 조성 등을 내걸었다.기호 5번 무소속 민경선 후보는 기업과 사람이 찾는 완주진안무주장수를 만들겠다는 케치프레이즈로 완주 삼봉신도시에 스포츠타운·종합병원·축구경기장 건설, 만경강에 조정경기장 조성, 봉동 둔산지역에 명문 사립고 설립, 부가가치 높은 6차산업 활성화, 읍면지역 도서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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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7 23:02

김무성 "지역낙후 野 책임…전북 정치 바꿔야"

전북지역에서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원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5일과 6일, 1박 2일 동안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아 자당 후보 지원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역 낙후의 책임이 야당에게 있다며 전라북도 정치를 바꿔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나 지원 유세과정에서의 일부 발언을 두고는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의 공세를 받기도 했다.김 대표는 6일 오전 전주 롯데백화점 네거리에서 진행된 전주권 통합 지원 유세에서 전북의 지금 인구가 187만 명이다. 2001년 201만 명을 마지막으로 15년째 200만 명을 밑돌고 있다. 이렇게 위축되는 전북, 누구의 책임이냐며 지역 낙후 책임이 야당에 있음을 지적했다.그는 이어 전북을 위축시킨 야당은 지금, 전북도민을 볼모로 잡고 주도권 경쟁만을 하고 있다. 도민의 표는 서로 자기들의 것이라고 우기면서 막상 전북도민이 바라는 것은 하나도 챙겨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 뒤 전북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같은 호남인 전남을 보시라. 이정현 의원이 26년 만에 순천에서 당선되고, 2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순천지역에 예산폭탄을 던진 것을 잘 알고 계시느냐,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며 힘 있는 여당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망국병 제1호인 지역감정이 계속되면 우리나라 정치는 미래가 없다. 지역감정을 배경으로 하는 정치구도를 깨야만 한다.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새누리당 후보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하지만 김 대표는 이날 효자동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 유세에서 야당에 표를 몰아주고도 전북이 얻은 것이 무엇이냐는 점을 강조하면서 배알도 없는가.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정신 차리라고 말해 더민주의 공세를 받았다.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대표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전북 도민에 대한 모욕이다. 전북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힌다고 지적했다.그는 그러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새누리당이 전북을 위해 도대체 무슨 일을 했기에 이리도 당당한지 모르겠다며 우리당이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번번이 딴죽을 걸었던 사람들이 무슨 자격으로 전북도민을 무시하고 모욕하는지 묻고 싶다. 김 대표는 전북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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