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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상 불법 마약류 거래 사범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마약 청정지역이었던 전북지역도 적발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재옥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인터넷SNS 이용 마약류 사범 단속 현황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적발 건수는 2012년 86건에서 지난해에는 13배나 늘어난 112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 간 누적 적발 건수는 3433건에 달했다.전북 지역의 경우도 2012년 0건이던 적발 건수가 2013년 2건, 2014년 5건, 2016년 9건, 2016년에는 36건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2012년에 적발 건수가 단 한 건도 없는 지역은 전북을 비롯한 전국 12개 시도에 달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이들 지역의 적발 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국회의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5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분께 전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가정폭력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웃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들의 주장에 따라 A의원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1차 조사를 마쳤다.
전북도의회의 재량사업비 비리와 관련한 검찰 수사결과가 비리에 연루된 도의원들의 내년 613 지방선거 공천과 낙천을 결정하는 직격탄이 될 전망이다.검찰의 기소여부에 따라 비리 의원이라는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크고, 기소이후 재판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해 기소되는 의원은 사실상 내년 613 지선에 나서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도의원 가운데는 단체장을 꿈꿔온 의원도 포함돼 있어 내년 지선에서 광역의원 선거는 물론 단체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검찰이 2일 오전 전북도의회 일부 의원의 사무실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이날 도의회에는 허탈감과 함께 긴장감이 확산됐다.도의회가 리베이트 의혹으로 논란을 부른 의원 재량사업비(주민숙원사업비)를 올해 추경예산에서부터 편성하지 않는 등 사실상 재량사업비 폐지를 추진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검찰의 칼날이 여전히 예리하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그동안 전혀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았던 의원이 압수수색을 당했기 때문이다.검찰과 도의회 주변에서는 이미 구속된 브로커가 재량사업비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의 이름을 모두 진술했다는 소문과 함께, 이번 수사가 전주시의원을 포함한 기초의원으로 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어 향후 검찰의 수사 추이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이미 2명의 전주시의원이 수사 선상에 올랐다는 소문과 과거 기초의회 의장 출신이 도내 시군의원 재량사업비 비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재량사업비 수사가 내년 613 지선 공천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모든 공직선거에서 현역을 평가해 일정 비율 이상 컷오프시키도록 당헌 당규에 정하고 있어 재량사업비 비리 연루는 현역 컷오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실제로 민주당 일부 지역위원회에서는 평가를 통한 현역 컷오프를 물갈이 공천의 효율적 수단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역위원장이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현역 물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전주을 A의원, 전주병 B의원 등 민주당 현역 도의원에 대한 물갈이 공천 소문이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재량사업비 수사 대상에 오른 도의원 가운데는 내년 지선에서 자천타천으로 단체장 후보로 거론돼온 의원도 2명이나 포함돼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서는 단체장 및 광역의원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일 익산의 한 주택가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익산시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원룸 앞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경찰에 “도로에 구멍이 생겼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1차 조사 결과 이 구멍은 지름 30㎝에 깊이 1m의 크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시와 경찰은 안전 조치 후 싱크홀 주변 지반 침하 등을 조사 중이다.
군산경찰서는 1일 어린이집 차량을 무단으로 몰고 간 혐의(특수절도)로 A씨(2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2일 오후 10시 33분께 군산 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차량 열쇠를 훔쳐 타고 달아나는 등 이날부터 2주 동안 6차례에 걸쳐 차를 훔쳐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인근 대학 학생들로, 이 어린이집에서 실습해 출입문 비밀번호와 차량 열쇠 위치 등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밤새 차를 몰고 다닌 뒤 교사들이 출근하기 전 차를 가져다 놓는 방법으로 범행을 이어갔다.
유품정리대행업체 직원이 고인의 유품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김제경찰서는 31일 고인의 유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허모 씨(43)와 안모 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전 9시께 김제시 황산면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고인이 된 A씨의 차 안에 있던 낚싯대 세트(20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전주의 한 유품정리대행업체 직원으로 A씨의 누나 의뢰를 받아 A씨의 집과 차량을 정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고인이 쓰던 낚싯대가 없어진 것을 알아챈 누나의 신고로 수사에 돌입해 이들을 붙잡았다.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주인이 없어진 낚싯대를 보고 욕심이 나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지난 29일 오후 7시께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81㎞ 지점에서 카니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A씨(45)가 숨지고 운전자 B씨(36)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6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지난 29일 오후 5시3분께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A씨(61)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A씨는 곧바로 가족들에 의해 물 밖으로 꺼내져 현장 안전요원 등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익산경찰서는 26일 병원 중환자실에 면회 온 보호자의 통장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군(1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지난 24일 오후 9시께 익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A씨(56)의 가방 안에 있던 통장을 훔쳐 현금 410여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 군이 이날 훔친 통장에는 A씨가 병원에 입원한 남편의 치료비를 내기 위해 모아 놓은 돈이 들어있었으며, 이 군은 A씨가 통장 뒷면에 적어놓은 비밀번호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서 이 군은 돈이 필요해 통장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황남례)는 주거지를 무단이탈하고 약 7개월 동안 보호관찰을 받지 않은 박모씨(51)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준법지원센터는 박씨를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 혐의로 남원경찰서에 유치하고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에 집행유예 취소신청을 했다.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4월 남원지원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을 선고 받고 보호관찰을 받던 중 지난 해 12월경 주거지를 무단이탈해 소재불명상태로 보호관찰을 받지 않았다.
동급생을 2년여간 괴롭혀온 중학생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25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익산 모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2명의 학부모로부터 동급생 3명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지난 2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제출한 고소장에는 해당 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동급생 2명을 일방적으로 때리고 돈을 빼앗았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실을 확인하고, 가해 학생을 조사할 예정이다.해당 학교는 이 같은 사실을 학생 상담 중 파악하고, 지난 13일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학교에서 실시한 진상조사 결과 가해 학생은 8명, 피해 학생은 4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동급생으로 가해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피해 학생들을 이유 없이 때리거나 돈을 적게 주고 음식을 사 오라고 시키는 빵셔틀도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학폭위 결과와는 별개로 고소장이 접수된 3명의 학생을 조사할 예정이다.학교 관계자는 피해 학생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괴한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아파트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변모 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변 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변 씨는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전주역까지 이동해 서울행 기차를 타고 서울과 인천 등을 돌며 도피행각을 벌였다.경찰은 아파트 내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23일 전주 자택에 들른 변 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변 씨는 마트에서 흉기를 산 것은 맞지만, 찌르지는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20대 운전자가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23일 오전 3시4분께 완주군 동상면 한 도로에서 이모 씨(23)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강모 씨(20)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89%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와 동승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괴한이 40대 남성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A씨(49)가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맞고 쓰러졌다. 머리와 가슴 등을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를 폭행한 괴한은 곧바로 현장에서 도주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파트 단지에서 수상한 사람이 갑자기 때리고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폐쇄회로(CC)TV를 확보,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트럭과 쏘렌토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 씨(51)가 숨졌고, 트럭 운전자 조모 씨(66)와 쏘렌토 운전자 최모씨 (62)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제시청 소속 공무원이 음주 후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입건됐다.전주 완산경찰서는 18일 김제시청 소속 공무원 A씨(45)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아파트 단지에 도착한 A씨는 대리기사가 떠난 뒤 직접 주차를 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1%로 나타났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안여고 성추행 사건과 관련, 체육 교사 외에 추가로 2명의 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은 18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해당 고등학교 교사 2명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교사는 지난 7일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미 구속된 체육 교사 외에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수사 선상에 올랐다.이들 교사 2명 중 1명은 사직서를 제출했고, 나머지 1명은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해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부안여고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는 교사는 3명으로 늘었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17일 오후 2시 22분께 전북부안군 모항 앞 등대 해상에서 전복된 선박과 선원을 구조했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모항항으로 피항중이던 A호(4.84톤, 승선원 1명)가 돌풍으로 전복된 B호(2.39톤, 연안복합, 승선원 2명)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받은 부안해경은 즉각 변산해경센터와 해경구조대, 경비함정, 민간해양구조선 D호(5.8톤, 승선원 3명)를 출동시켜 전복선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선장 배모씨(남·58년생,·왕포거주)과 선원 박모씨(여·65년생·왕포거주)를 합동 구조했다.부안해경은 전복 선박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한 뒤 구조선에 결박해 해상으로 예인하고 왕포항까지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또 예인된 전복 선박인 B호는 왕포항 입항 후 크레인을 이용 육상으로 끌어올렸으며 인근 해상에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3시3분께 임실군 임실읍 갈마리의 한 시외버스 차고지에서 불이 나 버스 6대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2대가 전소했고, 4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억1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인 경비원의 진술과 현장에서 확보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사망사고는 익사와 심장 돌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5년간 여름 휴가철(7∼8월) 전국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총 26건이다.이 가운데 익사와 심장 돌연사가 9건씩으로 가장 많았다. 추락사(6건), 자연재해·기타(2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익사 사고 9건 중 5건은 음주 탓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확장한다. 이때 바로 찬물에 들어가면 늘어난 혈관이 급격히 수축해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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