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19일 오전 11시 35분께 무주군 덕유산에서 등산객 A씨(40대)가 계단을 오르다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주 전북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5분께 익산시 성당면의 한 돈사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시설 80㎡와 컴퓨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5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 45분께에는 임실군 삼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주택 1층 99㎡와 트럭 1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3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 55분께에는 김제시 백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59㎡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4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5시 5분께 익산시 성당면의 한 돈사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시설 80㎡와 컴퓨터,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5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당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아동 2명이 현재까지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출석하지 않은 소재 불분명 아동의 신병이 확보되지 않았다. 도내에서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동은 총 504명으로, 이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은 익산 거주 A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2명이다. 교육청과 경찰은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지 등을 고려해 이들을 쌍둥이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아동들의 신원을 확보했지만, 연락이 되지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직접 확인하는 게 아니라 국가 기관에 소재 확인 의뢰를 해놓은 상태다”며 “아직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전북에서 주택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16일 오후 6시 45분께 임실군 삼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주택 1층 99㎡와 트럭 1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3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55분께는 김제시 백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59㎡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4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는 SUV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A씨(5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25분께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50대)와 동승자 C씨(40대‧여)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의 한 주차장에서 PM(개인형이동장치)을 타던 20대 남성이 1.7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차장 내부에서 남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쓰러져있던 A씨(25)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A씨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한 뒤 머리 등을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음주 채혈 검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3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모닝 차량과 좌회전하던 K7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A씨(20대)가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K7 운전자 B씨(20대)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직을 결성해 지자체를 돌며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해 광고비를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전북본부 언론사조직’ 소속 A씨 등 10여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광주광역시, 전남도 일대에서 활동하며, 지자체 등에 함께 찾아가 “비판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하며,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당시 협박을 당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여러 명이 함께 사업 부서 등을 돌아다니며 광고비 집행을 요구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지자체 관계자도 “광고를 줄 수 없다고 말하자 기자 신분증을 보여주며, 큰일이 날 수 있다 등으로 협박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11시 25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330㎡가 불에 타고 새끼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에서 숙박업소,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잇따른 가운데 정상 작동된 스프링클러가 큰 피해를 막았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모하비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호텔 내부 투숙객 36명 등 총 41명이 대피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지하주차장 50㎡와 근처 차량 2대에 그을음이 발생해 105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빠르게 화재 진압이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6시 5분께에는 전주시 덕진구의 한 병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해당 병원에는 수술 등으로 인한 입원환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재 발생과 동시에 스프링클러가 바로 작동됐다. 불은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나 환자 대피 등은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두 화재 모두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돼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는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고 2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량 140여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아파트 단지 내 단수와 단전이 발생하는 등 소방서 추산 38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9일 전주시 장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했던 전기차 화재가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되고 해당 전기차에만 피해가 집중됐던 것과는 대조된다. 한국소방안전원은 화재 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경우 96% 정도가 화재 제어에 효과적이었으며, 그 만큼 초기 화재 진압에 스프링클러 설비는 유용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한 경우는 약 15.6%에 그쳤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하 주차장, 호텔 화재 모두 속보 설비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방 설비 설치와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병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1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분께 발생한 화재는 식당 5㎡와 휴대용 부탄 가스레인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발생하자마자 스프링클러가 바로 작동돼 인명 피해나 환자 대피 등은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속보 설비로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자체 진화가 된 화재다”며 “화재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 설비 설치 및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전했다.
11일 오전 2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호텔 빌딩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모하비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호텔 내부 투숙객 36명 등 총 41명이 대피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모하비 차량 1대가 전소되고, 근처 차량 2대와 지하 주차장 50㎡에 그을음이 발생해 소방서 추산 10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지하 주차장의 스프링클러가 작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가 정지돼 수백 명이 공중에서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무주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관광 곤돌라가 운행 중 갑자기 멈췄다. 곤돌라는 약 40분간 운행이 중지됐으며, 해당 시간 동안 곤돌라 탑승객들은 공중에 고립됐다. 해당 곤돌라는 8인승으로 총 80대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으로 무주군 설천봉의 기온은 영하 16.7℃ 였으며,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던 상황이었다. 이후 리조트는 비상 발전기를 사용해 곤돌라를 다시 작동시켰다. 탑승객들이 전원 지상으로 하산한 시간은 사고가 발생한 지 약 2시간5분 뒤인 낮 12시 50분께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50대‧여)가 일시적 의식 소실 및 가슴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덕유산 리조트 관계자는 “현장에서 환불 조치가 이뤄졌고, 내려온 탑승객들에게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사과드렸다”면서 “곤돌라는 오늘 세부 점검을 한 뒤 문제가 없다면 재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과부하로 인한 리조트 정전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입건은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9일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차량 엔진룸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주완산경찰서 수사관이 구속됐다. 8일 전주지검 등에 따르면 성추행 의혹을 받던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찰관이 지난 7일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월 22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경찰관의 사무실 CCTV 등을 확보했다. 해당 경찰관은 입건 된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한 차례 A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후 검찰은 보완수사 등을 통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사항이기에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징계 절차 등은 1심 재판 결과가 나와야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A경찰관이 구속된 것은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기소가 되지 않았기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을 하다 초등학교 앞 신호제어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승용차량이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에 운전자는 없었다. 경찰은 쌓여진 눈 등을 보고 심야 시간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A씨를 추적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한 뒤 사고가 나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측정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18%로 파악됐다. 경찰은 시간이 지난 후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하는 '위드마크 공식'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특정한 뒤 조사 중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기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주에서 근로자가 청소 지원 차량과 벽 사이에 끼어 다쳤다. 8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전주시청 청소 지원 차량과 벽 사이에 근로자 A씨(40대)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제동장치 조작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삼천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승용차량이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는 차량만 있고 운전자는 사라진 상태였다. 8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승용차량이 교통 시설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운전자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는 없었으며, 횡단보도 신호제어기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쌓여진 눈의 양 등을 보고 지난 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운전자와 연락을 해본 뒤, 교통사고특례법상 물피도주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며 "음주운전 등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근로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 앞 도로에서 폐기물을 수거하던 A씨(50대)가 쓰레기 수거용 집게와 충돌했다. A씨가 소속된 업체는 전주시에서 나온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업체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업체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가 후두부 열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공 도움으로 새집 온 '비닐하우스 7남매'
전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정교한 교통 정책 필요"
완주서 차량 4대 추돌…3명 사상
비닐하우스서 9년…정읍 삼남매 새 집 생겼다
떠도는 호국영령 가족 품에
중학교 여교사 목매 자살
"공무원 1년이내 전보처분 위법"
겨울철 대방어 열풍···소비자 속이는 음식점 단속 필요
최근 5년간 서해해경 관내 밀입국 40명…군산해경, 밀입국 대응 훈련
위장전입으로 학생들 전학시킨 중학교 교장 '벌금 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