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5일 오전 11시 50분께 부안군 상서면 청림리의 한 도로에서 퇴비를 운반하던 7.5톤 화물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996년식 7.5톤 화물차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10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1개 동 20㎡와 가전제품, 가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 20분께 군산시 조촌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 차량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A씨(70대)와 B씨(70대)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톤 트럭 운전자 C씨(70대)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C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횡령 등 의혹을 받고 있는 군산 선유도 집라인 전 위탁운영업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과 횡령 등 혐의로 군산 선유도 집라인 전 위탁운영업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군산시 선유도 집라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어촌계원들의 동의 없이 공금 약 6억 원을 유용하고, 인건비 약 1억 3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군산지역 시민단체들과 해당 어촌계원들은 전북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사건을 배당해 수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3일 0시 20분께 부안군 주산면의 한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31㎡와 지게차, 용접기,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일 전북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께 순천-완주 고속도로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렉서스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려다 옆 차로를 달리던 소나타 차량을 추돌했다. 사고 이후 갓길에 멈춰서있던 렉서스 차량을 SUV 차량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30분 뒤 같은 장소에서 차량 4대가 추돌했다. 앞선 추돌 사고로 인해 차량이 정체되던 중 승합차가 SUV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전방에 있던 SUV 차량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씨(40대)가 골절 등 부상을 입었고, 다른 차량 탑승자 3명도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 15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앞서 주행하고 있던 차량 5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해당 트럭이 들이받아 꺾여있던 중앙분리대를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 운전자 A씨(40대)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내리막길에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선 차량들 사이 공간으로 진입했다고 진술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주군의 한 돈사 폐수처리장에서 청소하던 작업자 3명이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완주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35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돈사에서 폐수처리장 청소 작업을 하던 3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이 사고로 돈사 대표 A씨(60대)와 작업자 B씨(3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C씨(30대)는 의식혼미 등의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이 가스측정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현장에서 황화수소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5시 50분께 김제시 흥사동의 한 식물성유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 125㎡와 사료용 깻묵 10톤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전북경찰청,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께 순천-완주 고속도로 동전주 나들목 인근에서 렉서스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려다 옆 차선의 소나타 차량을 들이받았다. 또 사고 이후 갓길에 정차되어 있던 렉서스 차량을 SUV차량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이 전복돼 탑승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께 동일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선 사고로 인해 차량이 정체되던 중 승합차가 SUV를 들이받았고, 사고의 충격으로 전방의 SUV 2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씨(40대)가 골절 등 큰 부상을 입었고, 다른 차량 탑승자 3명도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주에서 25톤 트럭이 차량 5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5분께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도로에서 25톤 트럭이 앞서 주행하고 있던 차량 5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트럭이 들이받아 꺾여있던 중앙분리대를 반대편 차선을 주행하던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톤 트럭 운전자 A씨(40대)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내리막길에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선 차량들 사이 공간으로 진입했다고 진술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어머니가 구속되고, 음주운전을 하다 지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가 검거되는 등 지난주 전북 지역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김제경찰서는 자신의 아들을 상해한 A씨(40대)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께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서 아들 B군(12)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후 경찰에 자수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도 죽으려고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창에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지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고창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C씨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C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35분께 고창군 고창군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 상태로 지인 D씨(40)대를 뒷바퀴로 역과해 숨지게 한 뒤, 적절한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서 C씨는 D씨가 차량에 치인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사고도 전북 지역 곳곳에서 발생했다. 1일 낮 12시 5분께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50㎡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고, 80대 거주자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0분께는 남원시 도통동에서 남원시청 소속 청소 트럭 타이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하부에서 연기 원인을 확인하던 30대 운전자가 얼굴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7시 15분께에는 김제시 금산면의 한 염소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염소 52마리가 폐사하고 사육장 165㎡, 자동 급유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지난달 29일 오후 8시 25분께 무주군 안성면의 한 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이 전도되며 주차된 SUV와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E씨(60대·여)가 머리와 팔꿈치 등에 열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또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횡단보도 인근 도로에서 보행자를 들이받은 F씨(2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일 낮 12시 5분께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10분께 남원시 도통동의 남원시청 소속 청소 트럭 타이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 하부에서 연기 원인을 확인하던 운전자 A씨(30대)가 얼굴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인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7시 15분께 김제시 금산면의 한 염소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농장 염소 52마리가 폐사하고 사육장 165㎡, 자동 급유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무주에서 1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무주 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 25분께 무주군 안성면의 한 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1톤 트럭이 전도되며 도로변에 주차된 SUV와 화물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60대·여)가 머리와 팔꿈치 등에 열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우천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우천과 강설 시에 차량 운행을 할 경우 반드시 서행하며 안전 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주운전으로 지인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도주한 30대가 구속됐다. 고창경찰서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35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도로에서 지인 B씨(40대)를 차로 역과해 숨지게 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A씨 차량의 뒷바퀴에 역과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차량 근처로 오는 것과 치인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구속한 뒤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제에서 아들을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제경찰서는 29일 살인 혐의로 A씨(40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서 아들 B군(12)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도 죽으려고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산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의 임금을 체불한 음식점 사업주가 고용노동부에 검거됐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지난달 29일 군산 소재 음식점 사업주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A씨는 아르바이트 직원 B씨를 고용하며 서면으로 근로조건이 명시된 근로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았다. 또 퇴사한 B씨가 미지급된 임금 70만 원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했음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근로감독관이 여러 차례 출석요구를 했음에도 이에 응하지 않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계속 출석에 불응하고 근로감독관의 연락을 회피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에 수사에 나선 군산지청은 지난달 27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사업장에서 검거했다. 군산지청은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전대환 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며 “소액이라도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강제수사를 실시해 임금체불에 대한 안일한 인식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 보행자를 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29일 보행자보호의무위반과 신호위반 등 혐의로 A씨(20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횡단보도 인근 도로에서 보행자 B군(10대)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군은 왼쪽 눈 부위에 부종 및 출혈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승용차 운전자 A씨의 보행자보호의무위반과 신호위반 등 혐의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전북에서 강풍과 눈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29건의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세부적으로는 나무 제거 18건, 기타 안전조치 11건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진안 7건, 장수 8건, 군산 5건, 익산 4건, 남원 2건, 김제 2건, 전주 1건으로 나타났다. 전날 발생한 안전조치를 합치면 총 93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낮 12시께 김제시 요촌동의 한 건물에서는 입간판이 떨어지려고 하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절단 후 안전하게 조치됐다. 또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눈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10건가량 발생했다. 지난 27일 오전 8시 45분께는 무주군 적상면 소재 조금재 터널 전방 100미터 지점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전북 전역에는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강풍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진안 25.2㎝ △장수 25㎝ △진안 동향 24.6㎝ △무주 덕유산 22.5㎝ △진안 주천 14.7㎝ △임실 11㎝ △무주 9.9㎝ △순창 복흥 9.4㎝ △임실 신덕 1.8㎝ 등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전 지역에 내렸던 대설특보가 해제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현재 군산·부안·고창·김제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순창·정읍·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익산·전주·남원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오는 30일까지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북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주공 도움으로 새집 온 '비닐하우스 7남매'
전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정교한 교통 정책 필요"
완주서 차량 4대 추돌…3명 사상
비닐하우스서 9년…정읍 삼남매 새 집 생겼다
떠도는 호국영령 가족 품에
중학교 여교사 목매 자살
"공무원 1년이내 전보처분 위법"
겨울철 대방어 열풍···소비자 속이는 음식점 단속 필요
최근 5년간 서해해경 관내 밀입국 40명…군산해경, 밀입국 대응 훈련
위장전입으로 학생들 전학시킨 중학교 교장 '벌금 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