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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0분께 전북 군산항 앞 해상에서 해선망 어선(7t)이 닻줄이 끊겨 표류하다 침몰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송모(57)씨는 구조됐지만 선원 여모(나이 미상)씨는 실종됐다. 군산해경은 '강풍 등으로 닻줄이 끊기면서 배가 표류하다 침몰했다. '라는 선장의 말에 따라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속보= 충남 논산시 강경읍지역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 등산에 나섰다 실종됐던 김만수씨(80·논산시 강경읍 복옥리)가 실종 7일만인 7일 오전 9시40분에 부안군 진서면 직소폭포 부근서 숨진 채 부안소방서 수색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김씨의 시신이 발견된 직소폭포에서 제백이고개로 통하는 샛길은 좌측으로 100여m 떨어진 절벽 50여m 아래로 수풀이 우거져 있었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였다.부안소방서 수색대원들과 민간단체인 내변산 산악구조대원 등은 전날 수색대원들로부터 시신이 발견된 일대에서 부패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보고를 받고 이날 수색작업을 벌여 사체를 발견하게 된 것.경찰은 김씨가 갑작스런 폭우로 길을 잃거나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일단 보고 사인을 규명중이다.한편 지난달 31일 김씨가 실종된 뒤 그동안 경찰헬기·소방서 수색견을 비롯 부안경찰서·부안소방서·부안군청 공무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민간단체 산악구조대원 등 연인원 1000여명이 수색작업에 동원됐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노인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이고 판돈을 가로챈 혐의로 김모씨(45·무직)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24일부터 7월15일까지 익산시 일대에서 윷판을 펴고 판돈의 10%를 떼는 방법으로 모두 30여회에서 약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노인들이 더위를 피해 찾아 모여드는 변두리 교각 밑 등을 전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윷판에 참여하게 유도, 매회 10~50만원 판돈을 걸고 윷놀이 도박을 개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해양경찰서는 7일 암초에 침몰하는 선박을 구조했다고 밝혔다.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군산 흑도 인근에서 운항중이던 대천선적 소속 연안안강망 어선(24t)으로부터 긴급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했다.구조를 요청한 이 어선은 부안 왕등도 근해에서 조업을 마친 뒤 대천항으로 돌아가던 중 암초에 부딪혀 침몰 하고 있었다.군산해경은 사고 소식을 접한 뒤 315함을 급파, 선장 김모씨(46) 등 선원 7명을 구조했다.또 배수펌프를 동원, 응급 방수작업을 진행해 어선을 가까운 섬으로 예인했다.군산해경 관계자는 "선장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한 결과 졸음 운항이 원인으로 나타났다"면서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운항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한편 올 들어 최근까지 도내에서는 80건의 선박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비응도 폐수처리장 인근 유수지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7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군장국가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인근 유수지에서 숭어 등 물고기 수백마리가 죽은 채 수면 위로 떠올랐다.시는 인근 공장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돼 물고기가 폐사했는지 여부 등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유수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7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부근에서 김모(80.충남 논산시 강경읍)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산악회 회원들과 부안 내소사 부근에서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됐으며, 경찰과 119구조대는 그 동안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은 부패가 심한 상태였지만 지갑에 든 신분증으로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김씨가 갑작스런 폭우로 길을 잃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성희롱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고창군의회 박현규 전 의장(현 의원)이 이번엔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A씨(42·여)는 지난 3일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박 전 의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박 전 의장은 지난해 12월21일 고창읍 B일식집에서 근무하던 식당 종업원 A씨의 엉덩이를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측근은 "A씨가 전화상으로 박 전 의장에게 사과할 것을 요청했지만 박 전 의장은 '그런일이 없다. 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발뺌해 고소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A씨는 당시 식당 주인과 군의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당시 현장 상황 설명에 대한 녹취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녹취록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박 전 의장은 "A씨로부터 사과를 요구하는 한 통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A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전혀 그런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고 그후 A씨의 연락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2일 오전 7시께 김제시 백학동 이모씨(63)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20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양계장 3개동 2470㎡를 태우고 병아리 6만8000여 마리가 폐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경보기가 울려 나와보니 불길이 치솟았다"는 이씨의 진술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7시 9분께 전북 김제시 백학동 이모(63)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6만8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1층 양계장 3개동 2천475㎡를 태우고 2천2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강풍으로 전북지역에서는 가로등과 가로수가 넘어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2일 전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서 신호등이 강풍에쓰러져 현재 보수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읍과 남원, 부안에서도 여러 개의 가로등과 가로수가 넘어졌다. 정읍시 시기동 H아파트와 김제시 신풍동 S아파트 등에선 유리가 강풍에 의해 깨졌다. 또 부안군 줄포면의 C아파트에서는 강풍에 창문이 깨져 주인 천모(74)씨가 손을다쳤다. 정읍 신태인에서는 간판이 바람에 날아갔고, 부안면 변산면 주막동마을에서는전선이 끊겨 30가구가 정전됐다가 이날 오전 5시45분께 복구됐다. 서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전히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어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연·근해에서 조업하던 각종 어선 4천300여척도 항·포구에 대피해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 내장산 국립공원 등의 입산도 전면 통제된 상태다. 그러나 대형 시설물의 파손이나 대규모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않았다. 전북도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태풍의 세력이 크지 않았고 비도 많이내리지 않아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에서 산에 오르던 남성 2명이 폭우로 고립됐다가 구조됐다.1일 소방당국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산악회 소속 회원 이모씨(67) 등 2명은 31일 오후 5시27분께 부안 내변산 쇳불바위봉을 오르다 일행을 놓치면서 갑자기 내린 비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경찰이 밤새 수색작업을 벌여 다음날 오전 9시33분께 부안댐 상류지역에 있던 이들을 헬기로 구조했다.이에앞서 31일 오후 2시27분께 부안군 내소사에서 직소폭포쪽으로 이동하다가 실종된 김모씨(80·충남 논산)대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조되지 않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2일 오전께 수색을 재개할 계획"이라며"현재 태풍 곤파스 등의 영향으로 기상악화가 전망되는 만큼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30일 오후 7시께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솜리 다솜교차로에서 1t 화물차와 4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사 최모(42)씨와 옆자리에 타고있던 최모(40)씨가 숨지고 조모(39)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4t 화물차 운전사 김모(42)씨가 다쳤다. 경찰은 이들 화물차에 타고 있던 중ㆍ경상자를 대상으로 어느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났는지 등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11시20분께 전북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37㎞ 지점(목포 기점)에서 5t 트럭이 좌측으로 넘어져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트럭 아래에 쓰러져 있던 운전사 박모(37) 씨는 병원 치료를 받다가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이 굽은 길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일한 장소에서 60mm박격포탄이 잇따라 발견되자 군 당국이 수색작업에 나섰다.23일 육군 35보병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석탑 인근 약수터에 장병 12명과 지뢰탐지기 2대를 이용, 포탄 수거작업을 진행했다.이날 수색작업을 벌인 군은 포탄 잔해물을 발견, 수거했으며 24일까지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35사단 관계자는 "지뢰탐지기는 땅 속 30cm까지 확인 할 수 있는 데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포탄은 발견하지 못했고 잔해물만 찾았다"면서 "포탄이 또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안내판 설치를 익산시에 요청했으며, 신고요령 등이 담긴 전단지를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미륵사지석탑 인근 약수터에서는 지난 16∼21일 녹이 슨 60mm박격포탄 9발과 포탄 파편 등이 잇따라 발견됐다.
동일한 장소에서 60mm박격포탄이 잇따라 발견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2일 육군 35보병사단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석탑 인근 약수터에서 등산객 박모씨(57)가 60mm박격포탄 1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21일 오전 9시께 동일한 장소에서 60mm박격포탄 6발을 추가로 수거했다.앞서 지난 16일에도 미륵사지석탑 인근 약수터에서 녹슨 60mm박격포탄 2발과 함께 탄두와 뇌관 등울 발견했다.경찰과 군은 로트번호를 확인하지 못할 만큼 포탄의 부식이 심해 한국전쟁때 사용됐거나, 발견장소가 1970년대 초까지 군 공용사격장으로 사용된 점으로 미뤄 포탄이 땅속에 묻혔다가 지난 17일까지 쏟아진 폭우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2일 오전 5시40분께 전북 김제시 백구면 백구리에서 불에 탄 쏘나타 승용차 안에서 차 주인 이모(29)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이장 안모(5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의 시신은 불에 타 심하게 훼손됐으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씨가 부인과 협의이혼을 준비 중이며 부부싸움이 잦았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께 정읍시 공평동 공평마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이모씨(89)가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며느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이씨는 이날 오전 고추를 말리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날 정읍지역 낮 최고기온이 34.9도를 기록한 점 등으로 미뤄 이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께 전북 정읍시 공평동 공평마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이모(89) 할머니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며느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고추를 널려고 비닐하우스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의 사망 원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읍시의 이날 낮 기온은 34.9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18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갑작스런 폭우로 하천 교량이 붕괴된 사실을 모른 채 교량을 지나던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차량과 함께 하천으로 떨어져 급류에 목숨이 위태로웠으나, 간신히 빠져 나와 사고 현장을 지나던 차량 통제에 나서 대형 인명사고를 막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경기도 안산시 상록구1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화물 운수업자 진승용 씨(45).지난 14일 새벽 4시께 시간당 8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익산시 왕궁면의 '궁평교'가 붕괴된 사실조차 모르고 궁평교 도로를 달리던 진 씨는 자신이 운행하던 5톤 탑차와 함께 그대로 하천에 추락했다.쏟아지는 폭우 때문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였으나 직업상 왕궁면에 있는 '호산춘'공장으로 물건을 실러가다 다리 밑으로 추락한 진 씨는 거센 물살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300m가량 떠내려 가다가 앞문 유리창을 깨고 겨우 차 밖으로 빠져나왔다.하지만 거센 물살 때문에 또다시 하류 쪽으로 500m 가량 더 떠밀려 간 그는 "이러다간 그냥 죽겠다"는 생각에 정신을 번쩍 차리고 제방 둑을 향해 필사적으로 헤엄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됐다.이미 지칠대로 지쳐 정신은 혼미한 상태였으나 자신과 함께 추락한 차량이 궁금해 사고 현장인 궁평교를 향해 내달렸다.현장에 다다를 즈음 익산 쪽에서 차량 두 대가 불빛을 내며 달려왔다.이를 목격한 그는 순간 자신의 차량 걱정보다 궁평교가 붕괴된 사실조차 모르고 자신처럼 달려오고 있는 이들 차량 운전자들이 더욱 걱정스러웠다.한걸음에 교량 도로 위로 재빨리 올라간 그는 손을 흔들고 소리를 내지르면서 차량 통제에 나섰다. 암흑 속을 달려오던 두대의 차량이 추락직전에 겨우 멈췄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그는 이번에는 붕괴된 궁평교 반대쪽에서 달려오는 화물차 2대를 또 다시 목격했다.한 마디로 아찔한 순간이었다. 불어난 물 때문에 반대편으로 건널 수 없었던 그는 또다시 더욱 힘차게 소리쳤다. 이를 본 운전사들 역시 추락 직전에 겨우 차량을 겨우 멈춰 세웠다.소방차와 경찰차가 신고를 받고 달려오기 20여분간 그가 제지한 차량은 모두 7대. 그는 이날 모두 10여명의 목숨을 구했다.당시의 사고 후유증으로 콩팥 등 장기 손상을 당한 진씨는 현재 익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진씨의 희생정신으로 대형 인명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칭찬이 이어지자 "아무런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또다른 사고만을 어떻게든 막아야겠다는 생각뿐였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라며 더이상의 말을 아꼈다.
16일 오전 10시30분께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석탑 인근 약수터에서 60mm 박격포탄을 주민 주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 인근에서 60mm 박격포탄 2발과 함께 탄두와 내관 등을 수거했다.경찰과 군은 로트번호를 확인하지 못할 만큼 포탄의 부식이 심해 한국전쟁때 사용됐거나, 발견장소가 1970년대 초까지 군 공용사격장으로 사용된 점으로 미뤄 포탄이 땅속에 묻혔다가 이번 폭우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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