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이상 공중에 매달린 채 떨어
26일 오후 2시50분께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크루저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서 이용객 수십명이 1시간 이상 공중에 매달린 채 공포에 떨고 있다.
사고가 나자 리조트 측은 발전기를 수동으로 변경한 뒤 이용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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