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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의 '2008년 시·군·구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보면, 지난해 임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39건 중 사망자는 18명으로 100건당 사망자수(치사율)가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인 12.9명을 기록했다.전국 평균 2.7명보다 무려 네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임실은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수(17.6명)와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57.8명)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임실 경찰서 관계자는 "산간 지역이어서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오토바이를 타는 노인들이 많아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국도유지사무소 등과 함께 사고 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선형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50분께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구모씨(43)의 돈사에서 불이 나 어미돼지 50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불은 돈사 1개 동 528㎡를 태워 1억2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출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구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기상대는 17일 오전 5시38분께 전북 익산시북쪽 14km 지점(북위 36.07도, 동경 126.93도)에서 리히터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이번 지진은 진동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정도였으며 아직까지 신고된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16일 오전 9시44분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원룸 공사현장에서 안모씨(47)가 자신의 레미콘 차량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공사장 인근 경사로에 주차돼 있던 레미콘 차량은 안씨를 치고, 20여m를 굴러 경사로 밑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섰다.경찰은 안씨가 자신의 레미콘 차량이 굴러 내려가자 차에 올라 타 핸드브레이크를 채우려다 떨어져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전 3시55분께 전북 전주시 고랑동 동산역 부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엘란트라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해2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김모(49)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신원을 알 수 없는엘란트라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엘란트라 운전자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 해상에서 소형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9명 가운데 2명은 구조됐으나 4명은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14일 오후 10시 3분께 서귀포시 남동쪽 약 130㎞ 해상에서 여수선적 연승어선 3대경호(29t)가 홍콩선적 화물선 조슈 마루호(3천836t)와 충돌, 침몰됐다.3대경호에 타고 있던 선원 9명 중 선장 조모(44.서귀포시)씨와 선원 박모(43.서귀포시)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조슈 마루호에 의해 구조됐으나 4명은 사망, 3명은 실종됐다.긴급 출동한 서귀포해양경찰서 구조대는 3대경호 선내를 수색, 15일 오전 9시 50분께 시신 4구를 인양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일본해상보안청 제7관구 소속 순시선 1척, 헬기 2대, 동해어업지도사무소 소속 무궁화 20호 등을 급파해 나머지 실종자 3명에 대한 합동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3대경호는 선체 머리 오른쪽 부분이 부서지면서 구멍이 뚫렸고, 현재 꼬리 부분을 제외한 선체 대부분이 물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다.
13일 오전 1시5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 수협어판장 앞 바다에 박모(18.고2)군 등 고교생 2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빠졌다. 박군은 인근에 있던 시민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으나 함께 타고 있던 또다른 박모(18)군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플루 사망자가 12명 추가 발생해 총 6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신종플루 추가 사망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6세 남아와 39세 여성, 충청권의 56세 여성 등 비고위험군 3명과 만성질환을 앓아온 충청권 18세 여성 등 고위험군 9명으로 조사됐다.특히 수도권의 6세 남아는 지난 6일 증상이 나타난 뒤 병원을 찾았으며, 8일 타미플루를 처방했으나 그날 숨졌다.중대본은 이 남아에 대한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로 추정되고 있다.충청권의 18세 여성은 지난 2일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으나 하루만인 3일 숨졌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으로 가던 수험생 2명이 교통사고로 다쳐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12일 오전 5시 40분께 김제시 순동사거리에서 익산-황산 방면으로 달리던 전모, 황모 양(이상 인상고 3학년) 등 수험생 2명을 태운 리오 승용차와 김제 방면으로 가던 5t 화물차가 부딪쳤다.이 사고로 시험장인 정읍제일고로 가던 두 수험생과 승용차를 운전하던 전 양의 언니(21)가 골반과 얼굴 등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전북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인상고 송재석 교장은 "대학병원에서 가까운 사대부고에서라도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조치를 했지만, 두 학생의 몸 상태가 시험을 볼 사정이 아니어서 응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11시께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시기삼거리 부근 17번 국도에서 남원 방면으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김모 씨·35)이 콘크리트로 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 있던 폐타이어 고무 조각 20여t이 반대 차로에 쏟아져 이날 오후 1시까지 왕복 4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과 남원국도유지사무소는 휠로더(wheel loader)로 도로에 쏟아진 고무 조각을 치우는 한편, 크레인 3대를 동원해 쓰러진 트럭을 끌어냈다.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임실경찰서 관촌지구대 강석록 사고조사계장은 "이번 사고 지점은 올해에만 7~8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난 지역"이라며 "구조적으로 (심하게 굽은) 선형을 바로잡아야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만, 도로 근처 철길과 창고 등 지형물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4시 38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한 원룸 옆 창고 안에서 마모 씨(47)가 목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아들(21)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마 씨는 이날 오전부터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됐고, 이를 이상히 여긴 아들이 아버지의 행방을 좇다 마 씨의 사무실 창고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유서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10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요양병원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나 1~5층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 등 90여 명이 건물 밖과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식당 내부 6㎡를 태우고 지하에 있는 물리치료실과 예배실 등 300여㎡를그을려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폭력조직을 결성해 활동한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인 조폭 두목이 의료병사로 옮겨달라며 자해소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10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교도소내 미결수 사동의 한 감방에서 박모씨(47)가 플라스틱 재질로 된 개인 식기를 깨뜨려 손목을 긋고 고함을 지르는 등 자해 소동을 벌였다. 박씨는 손목에 2cm가량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현재 미결수 사동에 수감 중이다.교도소 관계자는 "박씨는 이날 의료병사로 옮겨 달라며 의료과장과 면담을 했는데 별 증상이 없어 거부당하자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건강하게 잘 있다"라고 말했다.박씨는 속칭 '앙시장파' 두목으로 활동해 오다 경찰에 붙잡혀 지난 2일부터 전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북한 경비정이 10일 오전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측의 경고통신에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우리측 해군과 교전을 벌였다. 서해 교전 상황을 보고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10일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대청도 동쪽 11.3㎞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의 5차례에 걸친 경고통신을 무시한 채 2.2㎞ 정도까지 침범하자 교전규칙에 따라 경고사격을 가했다.합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기 전 2차례, 침범 후 3차례 경고통신을 했으나 계속 침범했다"며 "이에 우리 고속정이 교전규칙에 따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북한 경비정이 남측 고속정을 향해 '직접 조준사격'을 가했고 해군 고속정은 교전규칙에 따라 '대응사격(격파사격)'을 가해 북측 경비정을 퇴각시켰다.2분간 지속된 교전 과정에서 북한 경비정이 50여발의 직접사격을 가해 우리측 고속정 좌현 함교에서 조타실 사이 외부격벽에 15여발이 맞았지만 우리 해군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북측 함정은 연기가 날 정도로 반파되어 북한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동안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상황보고를 받은 뒤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면서 "특히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이번 서해 교전은 1999년 6월15일 1차 연평해전과 2002년 6월29일 2차 연평해전에 이어 7년여 만에 발생했다.
6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군산시 사정동 월명종합경기장 인근 삼거리에서 전북도민체전 도로사이클 경기에 출전한 박모(46)씨의자전거가 다이너스티 승용차와 부딪혀 박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경찰은 편도 3차로 가운데 한 차로를 교통안전 시설물(라바콘)로 통제하고 교차로에서 수신호로 차량을 보내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대열에서 뒤처져 교차로 쪽으로 달려오던 박 선수를 보지 못하고 승용차를 보냈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30km 도로사이클 결선경기는 월명종합경기장 인근 5km 코스를 여섯바퀴 도는 방식으로, 사고 당시 박씨는 네 바퀴째를 돌며 다른 선수들과 멀리 떨어진 채 경기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오전 8시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자동차전용도로 입구에서 양모(58)씨가 몰던 10t 유조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편도 2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1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다. 유조차는 디니트로톨루엔(DNT) 2천320ℓ를 싣고 구이면 방향으로 달리던 중이었다. 경찰은 유조차에 실려있던 DNT를 모두 빼내고 크레인 4대를 동원해 차량을 끌어냈다. 사고가 난 도로는 S자 형태로 굽은 데다 노면이 왼쪽으로 기울어 있어 평소 대형 차량의 전도 사고가 잦은 곳이다. 경찰은 운전사 양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72.현 성지건설 회장)이 3일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경찰 관계자는 4일 "박 전 회장이 성북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됐고, 오전 8시30분께 서울대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울대 병원에 출동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2005년 두산에서 분가한 이후 성지건설을 인수, 운영하면서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겪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측은 박 전 회장의 장례에 예우를 다하라는 박용곤 명예회장의 지시에따라 장례 절차를 책임지고 도맡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회장은 1996-1998년 두산그룹 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 동생인 박용성 회장에 대한 그룹회장 추대에 반발, 소위 '형제의 난'을 일으키면서 두산家에서 제명됐다. 이후 2008년 성지건설을 인수, 지금까지 경영에 참여해왔다.
최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오전 6시30분께 전주시 우아동 아중역 인근 편도 2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4.5t 트럭을 125cc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박모씨(25)가 숨지고 운전자 염모씨(24)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같은 날 오전 0시10분께는 정읍시 입암면 신면리의 한 농로에서 심모씨(62)가 몰던 승용차가 1.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운전자 심씨와 함께 탄 최모씨(53)가 숨지고 임모씨(57)가 크게 다쳤다. 지난 1일 오전 1시27분께 에도 전주시 우아동 W 아파트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김모씨(65)가 운전하던 영업용 택시에 부딪힌 양모씨(41)와 소모씨(43)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이 같은 사고는 운전자가 주위를 잘 살피지 못했거나 보행자가 교통 안전 의무를 위반한 데서 기인한 것이 대부분이다.경찰 관계자는 "순식간에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들은 물론 보행자들도 교통 안전 의무를 준수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3일 오전 6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아중역인근 편도 2차로에서 125cc 오토바이가 신호 대기 중이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남자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 탑승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사 이모(53)씨를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중생이 한밤중 또래 여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남원 A중학교 강모 양(2학년)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께 남원시 동촌동 강 양의 집 앞과 남원관광단지 등 7군데에 끌려다니면서 같은 학교 친구 K모 양 등 여학생 6명으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집단 구타를 당했다.2일 현재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남원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강 양은 사건 당일 "K양이 전화로 '추운데 후드티 좀 빌려줄 수 있냐?'며 불러냈다"며 "집 앞 골목에서 학교 선·후배 등 6명이 다짜고짜 때렸다"고 말했다.강 양의 어머니 장모 씨는 "가해 학생들은 딸의 입을 막고, 옷을 강제로 벗기는 등 장소를 옮겨다니면서 폭행했다"며 "딸은 지금 화장실에 가는 것도 무서워 한다"고 밝혔다.남원경찰서 관계자는 "처음 사건을 접수했을 때 강 양이 '남자한테 맞았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해 혼선을 빚었다"며 "가해 학생들을 붙잡는 대로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공 도움으로 새집 온 '비닐하우스 7남매'
전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정교한 교통 정책 필요"
완주서 차량 4대 추돌…3명 사상
비닐하우스서 9년…정읍 삼남매 새 집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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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여교사 목매 자살
"공무원 1년이내 전보처분 위법"
최근 5년간 서해해경 관내 밀입국 40명…군산해경, 밀입국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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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방어 열풍···소비자 속이는 음식점 단속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