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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잇따른 화재로 인해 2명이 다쳤다. 2일 오후 1시 35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하던 A씨(60대)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5분께는 군산시 옥서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B씨(60대·여)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빗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는 오토바이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전주시 덕진구에는 66.3㎜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단 가출로 보호관찰에 불응한 10대가 광주소년원에 유치됐다. 전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기간 중 무단가출 상태로 보호관찰을 기피하던 A군(17세)을 구인해 광주소년원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월 소년원에서 임시퇴원 후 보호관찰을 받았으나 지난 7월 가출해 주거지를 무단 이탈했다. 이후 A군은 서울과 광주, 대구 등지에서 모텔 등을 전전하며 보호관찰에 불응하다 지난달 30일 검거됐다. 광주보호관찰심사위원회가 임시퇴원 조치를 취소하면 A군은 소년원에서 다시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충원 전주보호관찰소장은 “성실히 보호관찰을 이행하는 청소년들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며 “그러나 보호관찰을 위반하는 대상자들에게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가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에 전북경찰청 A경정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진정서가 접수됐다. 해당 진정서에는 A경정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은 진정 내용을 파악한 뒤 감찰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주택 화재로 인해 거주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고창군 대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거주자 A씨(70대)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이날 불로 인해 건물 82㎡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익산경찰서는 훔친 자전거를 중고거래 어플을 통해 판매하려던 A군(10대)을 절도 혐의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5일 익산의 한 거리에서 자전거를 훔친 뒤 중고거래 플랫폼에 판매 글을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자전거를 절취당했는데 중고거래 앱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익산 부송팔봉지구대 서재호·김경찬 순경은 해당 중고거래 판매글 게시자의 정보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경찰은 해당 인물이 절도물품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게시물을 등록했음을 파악하고, 구매자로 가장해 접근했다. 설득을 통해 현장 거래를 유도한 경찰은 잠복 끝에 A군을 검거했다. A군은 자전거 이외에도 다수의 절취품 판매를 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재호 순경은 “비번이었지만 피해 학생의 안타까운 호소에 즉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며 “신속한 검거와 피해품 회수가 이뤄져 신임 경찰로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시정 장치 및 비정상적 거래 지양을 당부했다.
완주에서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 5분께 완주군 고산면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후 전기차량 하부 배터리에서 열폭주 현상이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해당 택시에 탑승해 있던 A씨(60대·여)가 숨졌다. 또 택시 운전자 B씨(60대)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전해질 제조공장에서 약품탱크 내용물이 충격을 받아 누출됐다. 누출된 물질에는 유해화학물질인 리튬비스이미드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재작업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 리싸이클링센터로 운반돼야 했을 폐기물들을 외부업체로 무단 반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리싸이클링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주리싸이클링센터와 계약을 맺고 전주시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운송해주는 업체 관계자들이다. 경찰은 해당 업체들이 폐기물 중 수익이 나오는 스티로폼, 빈병 등을 금품을 제공받고 전주시 내 다수의 업체로 무단 반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이기에 정확한 입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수사 중이기에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가 청탁 금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 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A경정을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경정은 지난달 전주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 등과 골프를 쳤는데, 이달 초 전북경찰청에 해당 골프와 관련한 고발장이 접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일보는 이와 관련해 A경정에게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타인의 계정을 도용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천만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A씨(30대)와 B씨(3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타인 소유의 컨테이너를 자신들의 것처럼 판매 글을 등록, 피해자들로부터 총 55차례에 걸쳐 371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거래 실적이 많은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을 구매한 뒤 해당 계정으로 판매글을 올려 의심을 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범행 계좌 제공 및 관리책, 휴대전화 유심 판매책, 코인 환전책 등과 연락하며 범행에 필요한 계좌와 휴대전화 유심, 계정 등을 확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이후에는 범죄 수익금 일부를 코인 등으로 돌려받아 현금화했다. 경찰은 전북 지역에서 발생했던 컨테이너 사기 3건에서 동일한 휴대전화 번호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고, 전국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사기의 유사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했다. 이후 수사를 통해 지난달 서울에서 A씨와 B씨를 검거하고 범행 수익금으로 추정되는 현금 450만 원과 체크카드를 압수했다. 체포 후 여죄를 조사하던 경찰은 이들이 총 55건의 유사한 방식의 사기를 저질렀다는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A씨 일당에게 계좌를 판매한 인원 등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28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공장에서 대기 측정 중이던 드론이 굴뚝과 충돌한 뒤 근로자 A씨(40대)에게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소속인 A씨는 대기질 측정을 위해 굴뚝에 올라가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고는 초경량비행장치 사고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 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향후 조사 결과는 국토부 항공철도 사고 조사위원회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군산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충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5분께 군산시 비응항 서쪽 13㎞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A호(7.93t급, 승선원 5명)와 어선 B호(2.8t급, 승선원 3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호 선장 C씨(40대)등 탑승자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한 B호의 선체 일부도 파손됐다. 현재 A호와 B호는 모두 비응항으로 입항한 상태며, 해양 오염 등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갑자기 켜진 작업등으로 인해 선박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A호 선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수 임용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자신의 제자를 채용하게 하려했다는 의혹을 받는 군산대학교 소속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군산대 소속 교수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군산대 교수 임용 과정에서 자신의 제자 B씨를 채용시키려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과거 서울의 한 대학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A씨의 연구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검찰의 요구로 일부 보완 수사를 하는 단계”라며 “보완 수사를 마친 뒤 검찰에 다시 통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관계자는 “당시 행정 절차에 법적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향후 경찰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 공무원들 간의 폭행 사건이 발생해 자체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27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9시 50분께 군산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A주무관(30대·여)이 근무 중이던 B주무관(20대·여)의 머리카락을 당기는 등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행정복지센터에는 업무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다수 방문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주무관과 B주무관은 서로 다른 부서 소속으로, 업무로 인한 폭행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군산시의 설명이다. 군산시 감사담당관실은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군산시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조사 계획을 세워 진행 중”이라며 “A주무관에 대한 사건이 여러 건 접수돼 있다. 이전 접수건은 전문가 자문을 받고 있던 것이지 조사가 지연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조기 발견해 피해를 막았다. 전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6일 오후 1시 50분께 전주시 금암동의 한 모텔에서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가해자의 연락을 받고 투숙하기 위해 계산 중이던 A씨(20대·여)를 발견했다.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은 범죄 조직이 피해자에게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말라"며 숙박업소에 장기간 머무르도록 유도하고, 이후 휴대전화에 원격 제어 앱을 설치하게 해 현금을 전달하게 만드는 신종 범죄 수법이다. 당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활동 중 A씨를 발견한 기동순찰대는 즉시 피해자에게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을 설명하고 원격 제어 앱을 삭제하도록 조치했다. 임택 전북경찰청 기동순찰대장은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어 지역 사회와 협력한 조기 인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대응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도내 숙박업소 58곳을 방문해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70마리가 폐사했다. 2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께 임실군 덕치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70마리가 폐사하고, 냉장고 등 집기 비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857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호텔 예식장에서 샹들리에가 추락해 손님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당시 호텔 관련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관리 이사 A씨와 시설 관리 직원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3월 22일 전주시 덕진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 도중 샹들리에가 추락해 하객 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 시설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후 시설 관리에 책임이 있던 직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술을 마시고 시비가 붙은 동료를 찌른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41·인도네시아 국적)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5분께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 내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동료 B씨(28·인도네시아 국적)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비응항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복귀한 뒤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했고, 이후 A씨가 B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어선 위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는 A씨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뒤 체포했다. B씨 또한 A씨에게 폭력을 행사해 상처를 입혀 상해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출혈 등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목격자 증언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오면서 풍수해 피해가 잇따랐다. 26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북 일부 지역에는 1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누적 강수량은 부안이 124.5㎜로 가장 많았고 김제 신포 116㎜, 군산 76.9㎜, 익산 함마 74㎜, 전주 69.7㎜, 정읍 태인 65㎜, 남원 60.7㎜ 등으로 집계됐다. 짧은 기간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도내에서 관련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26일 오전 8시 15분께 김제시 부량면의 한 주택에서선 양수기로도 물이 빠지지 않는다는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이 같은 침수, 지붕 파손 등 총 27건의 신고를 접수해 즉시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또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군산, 익산, 김제의 하천 산책로를 비롯해 4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노선 38개가 통제됐다. 이와 함께 일부 여객선의 운항도 중단됐다. 한편 전북 전역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을 기준으로 모두 해제됐다.
완주서 차량 4대 추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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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서해해경 관내 밀입국 40명…군산해경, 밀입국 대응 훈련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군산시의회 국외연수 보완수사 하라”
“캑캑” 숨소리만 들렸던 119 신고…소방대원, 신속한 대응으로 20대 시민 구조
전북 고속도로 시설물 파손 도주 여전…"관련 대책 마련해야"
순창 농기계 창고서 불…9000여만 원 피해
전주 주택서 식용유 가열중 화재…불 끄려고 물 뿌린 20대 ‘1도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