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2-09-30 20:46 (Fri)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 발생... 누적 1684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2일 종교시설 관련 8명, 제조업체 관련 2명, 타 지역 접촉 3명, 조사 중 4명 등 총 1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8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68번(전북10536번)은 백신 접종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669번(전북10537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익산1657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70번(전북10538번)은 미접종 50대로, 익산1653번의 접촉자다. 익산1671번(전북10539번, 미접종 유아)과 익산1678번(전북10617번, 접종 완료 50대)은 모두 익산1666번의 가족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72번(전북10540번, 미접종 60대), 익산1673번(전북10541번, 미접종 60대), 익산1679번(전북10618번, 접종 완료 60대), 익산1680번(전북10619번, 미접종 유아), 익산1681번(전북10620번, 미접종 10대) 등 5명은 모두 익산1639번의 가족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74번(전북10542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75번(전북10543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다. 익산1676번(전북10544번)은 미접종 40대로,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이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77번(전북10600번)은 미접종 유아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유증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682번(전북10621번)은 1차 접종 완료 10대로, 대전12785번의 가족이다. 익산1683번(전북10622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1676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84번(전북10623번)은 접종 완료 10대로, 서울 용산구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2.01.13 12:01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4일부터 65세 이상·면역저하자 투약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오는 14일부터 사용될 것으로 보이면서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화이자사(社)에서 개발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2만 1000명분이 국내에 도착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총 100만 4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한국 화이자사와 76만 2000명분, 한국 MSD사와 24만 2000명분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는 13일에 초도 물량이 국내에 도입되며, 1월 말까지는 1만 명분이 추가로 들어와 총 3만 1000명분이 도입될 예정이다. 치료제는 생활치료센터, 담당약국 등에 신속하게 배송돼 오는 14일부터 환자에게 투약할 계획이다. 먹는 치료제 대상자는 확진자 가운데 무증장을 제외하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의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중등증 환자로 한다. 특히 초도물량은 그중에서도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 중 재택치료를 받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대상자에게 우선 투약하게 된다. 다만 이번 먹는 치료제는 같이 복용하면 안되는 의약품이 23가지 가량 있어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아울러 사인 간 판매 또는 제공할 경우 타인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고,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5일 분량을 모두 복용해야 한다. 또 남은 약을 판매하는 것은 약사법에 따라 금지되어 있어 위반 시 처벌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먹는 치료제 도입으로 확진자에 대한 확산을 늦추고 오미크론 변이주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이번에 도입되는 물량은) 하루에 1000명 이상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도입된 치료제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으로 도입된 치료제이며 23가지의 병용 금지 약물이 있는 등 투약 시 의료진의 관리가 필요한 약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도입되는 먹는 치료제는 고위험 확진자가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 보다 많은 치료제가 신속하게 도입되고, 투약 대상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12 19:34

전북지역 수련의병원 전공의 확보 숨통 트이나

전공의(레지던트) 부족현상으로 지역의료체계 붕괴 우려에 보건복지부가 직접 대응에 나섰다. 복지부가 지역 수련의병원에 전공의 정원을 추가 모집을 이례적으로 허용한 것이다. 전북의 수련의병원들은 기피과에 대한 전공의 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복지부는 11일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을 공고했다. 특히 복지부는 이번 추가 모집을 공고하면서 내과와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비뇨의학과 합격자는 동일 과목에 지원할 수 없도록 했다. 또 합격자 중 합격을 포기하고 내과와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비뇨의학과를 지원하려는 경우 상급종합병원과 수도권 민간병원 지원도 불가하도록 설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를 감안한 내과 전공의 확보와 지역대학을 벗어나 수도권 지원 쏠림 현상을 막고 지역수련의병원의 기피과 전공의를 확보하겠다는 복지부의 의지다. 실제 전북수련의병원인 전북대병원의 경우 내과를 비롯해 미달사태를 빚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7개과에 대한 11명의 전공의를 추가 모집한다. 원광대병원도 산부인과, 외과, 가정의학과, 병리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핵의학과 등 7개과 9명을 추가 모집한다. 예수병원은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 6개과 9명 충원계획을 냈다. 접수마감일은 13일 오후 5시까지다. 그간 전북에서는 수련의병원들이 수년째 전공의 모집 미달사태를 겪으면서 지역의료체계 붕괴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복지부가 직접 전공의 수급을 위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전공의 모집에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수도권 민간병원 지원 불허를 결정하면서 전북에 미달과에 대한 전공의 지원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어느정도 모집이 이뤄진다면 수년째 반복되는 모집미달사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도 내과의 경우 코로나19 의료진 확보차원이지만 기피과에 대한 추가모집을 열어줌으로써 복지부가 지역의료붕괴에 대한 대책을 찾으려고 한 것 같다면서 궁극적 해결책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 보건·의료
  • 최정규
  • 2022.01.12 19:34

아버지 떠나 보낸 유가족 전북대병원 의료진에 감사글 화제

환자에게 믿음과 희망, 위안을 주셨던 전북대병원 의료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전북대병원에서 20년간 치료를 받던 아버지를 떠나보낸 유가족이 의료진에 대한 감사글을 올려 화제다. 1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민신문고에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 교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있어 글을 남겨본다. 며칠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치료했던 전북대병원 의료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적었다. 고인이 된 글쓴이의 아버지는 20년 전부터 전북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으며, 신장수술과 투석, 이식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버지가 20년을 더 사실 수 있었던 건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님을 비롯해 김형완 교수님,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님과 전북대병원 여러 의료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을 퇴직하는 날까지 아버님 병실을 직접 찾아와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가족을 위로해준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 가족처럼 세심하게 치료해주었던 김형완 교수,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수술을 결정해준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딛고 그동안 치료에 임해준 의료진을 기억해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의료진들은 환자의 아픈 상처는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살피는 품격 있는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건·의료
  • 최정규
  • 2022.01.12 19:34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 누적 1667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요양병원 관련 1명, 종교시설 관련 6명, 조사 중 3명 등 총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6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56번(전북10471번)은 백신 접종 70대로, 익산1230번의 접촉자이며 병원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7번(전북10484번, 미접종 50대), 익산1663번(전북10490번, 접종 완료 40대), 익산1665번(전북10513번, 접종 완료 20대), 익산1666번(전북10514번, 접종 완료 20대), 익산1667번(전북10515번, 접종 완료 20대) 등 5명은 모두 익산1639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8번(전북10485번)은 미접종 10대로, 익산1657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9번(전북10486번)은 접종 완료 20대로, 익산1621번의 가족이다. 익산1660번(전북10487번)은 접종 완료 2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61번(전북10488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62번(전북10489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64번(전북10491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익산1526번의 접촉자이며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2.01.12 09:52

전북 오미크론 누적 확정자 292명... 검출률 ‘급증’

1월 중 국내에서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오미크론 검출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4900명 중 델타 변이 감염자가 4288명(검출률 87.5%),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612명(검출률 12.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오미크론 변이 검출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이 분석한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셋째 주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7%에 불과했다. 이후 12월 넷째 주 1.8%로 증가한 검출률은 12월 다섯째 주 4.0%로 증가, 올해 1월 첫째 주에는 12.5%로 치솟았다. 특히 이 같은 확진세는 전북에서도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11일 전북에서 첫 오미크론 확정자 5명이 발견된 이후 지난 8일까지 2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주간 확진자 중 오미크론 확정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둘째 주 전북 오미크론 검출률은 3.2%에 불과했으나 12월 셋째 주 9.2%까지 상승, 넷째 주 8.2%로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1월 첫째 주에 들어서면서 확진자가 572명이 발생했는데 그중 119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으며 검출률은 20.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물론 1월 들어 오미크론 확정자가 대폭 상승한 이유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검사가 가능해져 검사량 증가에 따른 확정자 발견도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자체가 현재까지 델타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2~3배 이상되는 것으로 추정된 만큼 오미크론 특성에 의한 감염자 증가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는 등 의료체계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금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굉장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1월 중에는 델타 변이를 대체해서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확산될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대비해주시고 다시 한번 일상회복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11 18:55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누적 1655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일 요양병원 관련 2명, 종교시설 관련 3명, 격리 중 3명, 조사 중 2명 등 총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5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45번(전북10413번)은 백신 미접종 60대로, 익산1615번의 접촉자이며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익산1646번(전북10141번)은 접종 완료 80대로, 익산1633번의 접촉자이며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익산1647번(전북10439번)은 접종 완료 10대로, 익산1603번의 가족이다. 익산1648번(전북10440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김제523번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49번(전북10441번)은 미접종 10대로, 익산1587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50번(전북10442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51번(전북10443번)은 미접종 60대로, 익산1652번의 가족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2번(전북10444번)은 미접종 60대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이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53번(전북10448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54번(전북10449번)은 접종 완료 40대로, 익산1651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익산1655번(전북10450번)은 미접종 유아로, 익산1604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2.01.11 08:38

지난 8주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53.1% 미접종자

방역패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패스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신해 유행을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방역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2월 25일까지 12세 이상 확진자 20만 9566명 중 미접종자는 6만 2387명(29.8%)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같은 기간 중 위중증 환자는 3598명이 기록됐는데 이 중 1910명인 53.1%가 미접종자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 사망자 1818명 중 53.2%에 달하는 967명이 미접종자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미접종자가 18세 이상의 약 6%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중환자, 사망 발생이 매우 높고 코로나19 피해의 절반 이상을 점유해 중중의료체계의 절반 이상이 미접종자 치료에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중환자실을 포함한 병상뿐만 아니라 의료인력과 인프라 등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유행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의료대응 여력 마비로 인한 위중증 환자사망자 급증으로 국민적 피해 및 국가적 위기 상황 우려된다고 예측했다. 따라서 정부는 의료체계의 여력이 한계에 달하는 위기 상황 시 고령층과 함께 미접종자의 감염을 최소화해야만 중증환자와 사망자 피해를 줄이고 중환자실 등 의료 대응 여력 확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6일 방역패스 확대 이후 확진자 감소세 전환 및 지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방역패스 확대 이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 일 평균 확진자 수는 6865명으로 증가했다가 12월 26일부터 2022년 1월 1일 4645명, 1월 2일부터 8일 3508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정부는 방역패스 중단 후 오미크론 유행 확산 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불가피해 국민 모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보다 더 큰 피해와 불편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정부는 12일 개최되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하고 사적모임영업제한 등 거리두기 조정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10 19:17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누적 1644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9일 요양병원 관련 2명, 제조업체 관련 3명, 격리 중 3명, 조사 중 3명 등 총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4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32번(전북10336번, 백신 접종 완료 80대)과 익산1633번(전북10362번, 접종 완료 20대)은 모두 익산1615번의 접촉자이며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익산1634번(전북10363번)은 미접종 10대로, 익산1582번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35번(전북10364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익산1619번의 접촉자다. 익산1636번(전북10365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1591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37번(전북10366번)은 미접종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38번(전북10367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1604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익산1639번(전북10368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40번(전북10369번)은 접종 완료 10대로, 익산1603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41번(전북10370번)은 미접종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42번(전북10371번, 미접종 유아)과 익산1643번(전북10372번, 미접종 영아)은 모두 익산1621번의 가족이다. 익산1644번(전북10373번)은 미접종 유아로, 익산1121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2.01.10 10:26

대형마트∙백화점도 방역패스⋯형평성 논란

10일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이용자에게 방역패스(접종완료증명서, 음성확인서)가 적용되는 가운데, 해당 시설 종사자들은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않아 형평성과 적용 기준에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1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와 행정처분을 시행한다. 아울러 면적 3000㎡ 이상 대형마트와 백화점 이용자들도 같은 날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식당∙카페와 달리 생활 필수 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백신 미접종자 혼자 이용하더라도 해당 시설에 출입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임산부 등 불가피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미루고 있는 시민들은 방역패스 적용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8일 전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박지현 씨(31)는 32개월 된 아이도 있고 현재 임신 중이라서 마트를 주기적으로 오는 편인데 앞으로는 이용하기 어렵게 됐다면서 대형마트에서는 마스크도 벗지 못하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데 혼자서도 이용할 수 없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방역패스가 대형마트∙백화점 이용자들에게만 적용되고 해당 시설 종사자들은 방역패스가 없더라도 해당 시설을 출입하는데 제한이 없다 보니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익산의 한 대형마트 협력업체 직원 강모 씨(27)는 아직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는데 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된다는 말을 듣고 관리자에게 물어보니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아도 일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답을 들었다면서 마트 직원들은 손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마트 이용객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할 거면 직원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시설 종사자들이 방역패스를 적용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용 안정성'을 이유로 들었다. 시설 종사자들에게 방역패스를 적용할 경우 백신 미접종자들은 근무지에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전주의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우리도 정부의 지침이 자주 바뀌고 있어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다면서 정부의 지침대로라면 마트 직원들은 일은 할 수 있지만 마트에서 물건은 살 수 없다는 얘기인데 이걸 직원들에게 어떻게 안내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다.

  • 보건·의료
  • 이동민
  • 2022.01.09 18:28

정읍서도 종오리 고병원성 AI 확진...‘방역당국 긴장’

정읍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가운데 인근 가금 농가로 추가 전파가 이어질 수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읍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안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데 이어 10일 만에 또다시 발생한 도내 두 번째 확진이다. 또 전국적으로는 20번째다. 이들 농가는 30km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앞서 사육 중인 종오리의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즉시 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검체를 채취한 종오리로부터 고병원성 확진 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되자 이동식 열처리 방식으로 종오리 1만 6000마리를 살처분했다. 문제는 인근 가금농장에서도 추가 AI가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종오리 농장은 야생조류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곳으로부터 매우 가까웠다. 또 확진된 종오리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km 내 방역지역에만 가금농가가 73호(닭 61호, 오리 12호)나 소재해 자칫 추가 AI 전파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뒤따른다. 이에 도는 가금농가 73호에 대해서도 전파 여부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통제초소 2개소 및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추가해 AI가 전파 차단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사육 중인 가금농장 주변을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강화해 위험요인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09 18:28

“오미크론 유행...3월 중 확진자 2만 명·중환자 2000명 될 수도”

전파력이 최대 4배까지 치솟을 수 있는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유행한다면 3월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2만 명에 이르고 중환자 수도 2000명 이상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7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주최한 오미크론 변이 유행상황과 의료대응방향 토론회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빠르면 오는 1월~2월 중에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보다는 중증도가 낮다고 보고되지만, 전파력이 2~4배 정도로 높고 면역회피가 커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1월 말부터 급격하게 유행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2월 중순이 되면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유행이 가속화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렇다면 3월초나 중순이 되면 일주일 이동평균 (확진자가) 2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델타 변이보다) 45% 정도 낮다고 가정하더라도 3월 중순 재원 중환자 수는 2000명 이상이 될 수 있다. 의료적 대응역량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예측은 국내 3차 접종이 진행되고 오는 1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일부 완화된다는 것으로 가정했을 때 추정값이다. 따라서 정 교수는 향후 오미크론 등을 고려한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완화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접종을 최대한 높이고 경구용 치료제의 적극적인 확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최대한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진행해 우리 의료체계가 준비된 것만큼 방역완화가 이루어진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능력이 높은 상태이고 백신 감염 예방 효과가 감소했기 때문에 경증 환자가 매우 많이 증가할 수 있어 경증 환자의 진료, 진단 체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부터 9일 오전까지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 324명으로 늘었다. 이 같은 확진자 추이는 직전 주 주말(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에 발생했던 250명의 확진자보다 88명이 감소한 수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09 18:28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누적 1631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8일 확진자 접촉 3명, 격리 중 6명, 조사 중 2명 등 총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31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621번(전북10267번)은 백신 접종 완료 3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익산1622번(전북10268번)은 접종 완료 10대로, 익산1547번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23번(전북10269번)은 접종 완료 60대로, 익산1550번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24번(전북10270번)은 접종 완료 40대로, 익산1550번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25번(전북10271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1395번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26번(전북10272번)은 미접종 유아로, 익산1395번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27번(전북10273번)은 접종 완료 10대로, 익산1587번의 접촉자다. 익산1628번(전북10274번)은 미접종 40대로, 익산1587번의 접촉자이며 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29번(전북10275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1603번의 접촉자다. 익산1630번(전북10277번)은 접종 완료 30대로, 익산1591번의 접촉자다. 익산1631번(전북10288번)은 접종 완료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2.01.09 10:52

(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자 16명 무더기 추가 발생... 누적 1614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무더기로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6일 제조업체 관련 12명, 격리 중 3명, 조사 중 1명 등 총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1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1599번(전북10113번, 백신 접종 완료 50대), 익산1605번(전북10119번, 접종 완료 20대) 등 2명은 익산1410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00번(전북10114번)은 미접종 아동으로, 익산1442번의 접촉자이며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601번(전북10115번, 접종 완료 30대), 익산1602번(전북10116번, 접종 완료 30대), 익산1603번(전북10117번, 접종 완료 30대), 익산1604번(전북10118번, 접종 완료 20대), 익산1606번(전북10120번, 접종 완료 30대), 익산1607번(전북10121번, 접종 완료 30대) 등 6명은 모두 익산1591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08번(전북10122번)은 1차 접종 완료 10대로, 익산1477번의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다. 익산1609번(전북10123번)은 미접종 30대로, 익산1575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10번(전북10124번)은 1차 접종 완료 10대로, 익산1477번의 접촉자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611번(전북10125번)은 미접종 7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요양병원 관련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1612번(전북10156번)은 접종 완료 50대로, 익산1602번의 가족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익산1613번(전북10157번, 미접종 유아)과 익산1614번(전북10158번, 접종 완료 40대)은 모두 익산1604번의 가족이며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보건·의료
  • 송승욱
  • 2022.01.07 11:16

계속되는 오미크론 변이, 국내 우세종 임박 “2월 중 절반 이상 오미크론 가능성”

오미크론 변이 검출이 계속되면서 오는 2월 중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변이 검출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문제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고위험군의 감염과 사회 전체의 중증 위험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기준 전국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 수는 1318명으로 지난해 첫 오미크론 확정자가 발견된 지 80여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델타 변이보다 빠르게 지역 사회에 퍼지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 방역당국이 분석한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첫째 주 1%에 불과했다. 그러나 넷째 주 3.7%로 증가한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다섯째 주 8.8%까지 빠르게 치솟았다. 전북 역시 이미 우세종으로 전환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매우 빠르게 오미크론 전파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전북의 경우 지난해 6월 중순, 첫 델타 변이가 발견된 이후 한 달 뒤 26건의 델타 변이가 지역사회에서 검출됐다. 반면 오미크론의 경우 지난해 12월 초 첫 확정자가 발견된 뒤 한 달도 안 돼 지역 누적 확정자가 225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월에는 전체 변이 분석 건 중 절반 이상이 오미크론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역사회의 계속된 오미크론 전파는 감염력이 높은 만큼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사회 전체의 중증사망 비율을 높일 수 있있어 우려된다. 또 의료체계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해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진료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청장년층의 감염과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중증위험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사회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중증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방안을 타개할 수 있는 것은 백신 접종밖에 없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효과가 다소 감소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영국의 연구 결과 등에서 3차 접종 시 70~75%의 높은 접종 효과가 확인된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예방접종의 필요성은 여전히 뚜렷하다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고 유행 규모와 중증환자를 줄이기 위해 불편하더라도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60세 이상 미접종자분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이나 모임 등을 피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06 19:16

전북광역치매센터 예수병원으로 이전 '새 출발'

전주 예수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전북광역치매센터가 최근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북도는 최근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예수병원을 전북광역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광역치매센터도 예수병원으로 이전하게 됐다. 2013년 정식 개소한 전북광역치매센터는 20132015년 전북대병원에서 지정 운영하다가 민간위탁 공모 방식을 통해 20162021년 마음사랑병원에서 운영해왔다. 전북광역치매센터는 국가 치매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보급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지역 내 치매 치료돌봄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또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수행하는 치매 예방,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치매 조기 검진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개소식을 축하하며 전북광역치매센터 수탁기관으로서 전북 치매관리 사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명일 전북광역치매센터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시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북의 실정에 맞는 치매 정책 연구, 기술 지원 등 광역치매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경영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전북광역치매센터 이전을 계기로 도민의 치매 예방, 조기 발견 등 지역 치매관리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건·의료
  • 문민주
  • 2022.01.06 19:16

방역패스 효력 정지... 정부, “보호위한 필수 조치, 즉시 항고”

지난 4일 법원이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정지를 인용하자 정부가 즉각 항고하기로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방역패스가 미접종자를 코로나 감염 및 확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 조치이며 의료 대응 여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재의 방역상황을 안정화시키고 다시 일상회복의 재개를 위해서는 방역패스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고 성실하게 본안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이번 인용 결정에 대해서도 즉시 항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현재 미접종자는 접종완료자에 비해 확진자 발생은 2.4배, 중환자 발생은 5배, 사망자는 4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미접종자는 18세 이상의 6%에 불과한 소수이지만 지난 8주간 12세 이상 확진자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환자와 사망자의 53%를 점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유행이 확산되며 의료체계의 여력이 한계에 달하는 위기상황에서는 미접종자의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며 미접종자 감염이 줄어들수록 중증환자와 사망을 줄이고 이들로 인한 의료체계 여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역패스가 단순 접종률 제고를 위해서 한다는 비판에 대해 중증화사망 위험이 큰 미접종자 감염을 최소화해 이들을 보호하는 한편 이들로 인한 의료체계 소모를 줄여 여력을 확보하고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일단 법원 결정에 따라 본안 판결 전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본안 판결 전까지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 사각지대가 불가피한 만큼 이들 시설에 대해 임시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일상회복 단계에서는)학원의 경우에는 3㎥당 1명 또는 1칸 띄우기가 의무화되어 있었고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대해서도 1칸 띄우기 등의 밀집도 제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었다며 방역패스를 적용시키면서 밀집도 기준을 삭제했던 상태기 때문에 지금 법원 판정에 따라서 방역패스가 해제됨에 따라 오히려 종전보다 방역적으로 위험성이 커지는 문제들이 발생, 따라서 이 부분들은 일정 부분 밀집도를 다시 강화시켜서 한시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조속히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서는 5일 오전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만 37명으로 늘었다. 또 오미크론 확정자도 29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정자가 215명으로 증가했다.

  • 보건·의료
  • 엄승현
  • 2022.01.05 18:32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