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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정읍·남원·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7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10일까지 도내에 2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도는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하상도로, 둔치주차장, 계곡 등 침수·고립 우려 지역과 공사 현장, 배수로 등에 대한 예찰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객, 야영객, 산림·하천 이용객, 산사태 및 급경사지 붕괴 우려 지역 주민 등 인명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사전 차단하고 대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농업시설 점검 등 야외 활동 자제도 권고했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수위가 급격히 오를 수 있다"며 "야영과 하천변 산책로·지하차도 출입을 삼가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요일인 9일 전북은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많은 곳은 120㎜ 이상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20∼2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오후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며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요일인 8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2.7도, 군산 22.2도, 익산 21.8도, 남원 20.8도, 무주 19.5도, 장수 17.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9∼32도 수준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7월 전북 지역의 기온이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3℃ 높은 27.3℃로, 2000년대 들어 가장 더웠다. 기상관측망을 대폭 확충했던 1973년을 기준으로는 1994년 27.8℃, 1978년 27.5℃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평균 기온이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반도를 덮은 북태평양고기압으로 인해 지난 6월 말부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이는 7월 상순에도 지속됐다. 이로 인해 올해 7월 상순의 전북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4.5℃ 높은 28.3℃로 역대 1위를 경신했다. 7월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에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이 더해지며 맑은 날이 많았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발생해 기온이 크게 올랐고, 밤에도 무더위가 지속됐다. 하순의 전북 평균 기온은 28.5℃로 역대 3위였다. 특히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풍 프란시스코와 꼬마이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전북으로 유입되면서 낮 최고 기온이 더욱 상승하기도 했다. 7월 폭염일수는 18.1일로 평년(4.4일)보다 13.7일 많아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 열대야 일수 역시 평년(3.0일)보다 3.9일 많은 6.9일로 역대 5위로 집계됐다. 또한 7월 전북 강수량은 247.3㎜로 평년(299.2㎜) 대비 82.6%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8건의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단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는 지역이 있었다. 실제 순창군은 누적 강수량이 458.3㎜로 평년 강수량(44.4㎜)보다 10배 이상 많은 비가 내리기도 했다. 신언선 전주기상지청장은 “올해 7월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집중호우가 나타났다”며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 전주기상지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속된 폭염으로 서해상 해수면 온도가 크게 상승해 수증기량이 증가했고, 온도 남쪽의 열대 수증기와 건조 공기가 충돌하며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북 대부분 지역에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지역에는 15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도 예상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단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오면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물가 주변 야영이나 물놀이 시 주의해 달라”며 “천둥, 번개, 돌풍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4일 전북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 아침 최저 기온은 23도로 예보돼 평년(낮 최고 33.5, 아침 최저 20.5)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5일 낮 최고 기온은 34도, 아침 최저 기온은 23도로 나타났으며 6일 낮 최고 기온은 33도,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로 조사됐다.
3일 전북은 흐린 가운데 고창, 정읍 등 도내 남서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최저온도는 전주 27.2도, 군산 26.5도, 부안 26.3도, 고창 25.2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예보됐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생성된 비구름대가 북북동진하면서 비는 오전에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상청은 2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전북 무주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전주 등 14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2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최저온도는 전주 26도, 김제 25.4도, 군산 25도, 부안 24.9도, 익산 24.7도, 고창 24도 등을 기록했다. 전주기상지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낮 최고기온이 34∼36도까지 올라 평년(30∼33도)보다 덥겠다. 늦은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북부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3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1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전주 25.2도, 김제 24.6도, 군산 24.5도, 부안 24.1도, 익산 24도, 정읍 23.9도, 고창 23.2도 등을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3∼37도 예보됐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에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한반도 상공으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위치하며 폭염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관측됐다. 또 남동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한반도 북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더욱 높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1일 전북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6도,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로 평년(낮 최고 33.1, 아침 최저 20.9)보다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낮 최고 기온은 36도,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로 예측됐다. 3일 낮 최고 기온은 34도,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로 전망됐다. 기상지청은 6일 이후 강수 변동성에 따라 기온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피해 누적에 따른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차량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말아달라”고 당주했다.
31일 전북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6시 주요 지역의 최저기온은 김제 26도, 전주 25.7도, 부안 25.2도, 군산 25.1도, 정읍 25.1도, 고창 24.8도, 남원 23.8도이다. 전주기상지청은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34∼37도까지 오르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에 접한 캄차카반도에 대규모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근처 지역에 재난 가능성이 우려된다. 러시아와 일본에는 '위험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해안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도 떨어졌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께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0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8만7천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9㎞로 관측됐다. 이어 오후 12시 16분께에도 캄차카반도 동쪽 근해에서 규모 8.7의 초강진이 재차 발생했다. 이 지진의 진앙은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10㎞ 떨어진 곳이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20㎞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캄차카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오늘 지진은 심각했고, 수십 년 만에 가장 강력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사할린 주지사도 세베로쿠릴스크 주민들이 대피 중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첫 지진 이후 러시아와 일본에 3시간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도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히고 "쓰나미가 반복적으로 닥칠 것이다.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일본에 닥칠 수 있는 쓰나미의 높이는 최대 3m로 예상됐다. NHK 방송은 일본 정부가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도 해안 지역 주민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PTWC는 한반도 해안에는 0.3m 미만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캄차카 반도는 지각 활동이 활발해 '불의 고리'(Ring of Fire)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화요일인 29일 전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부 내륙지역에는 오후 늦게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6.0도, 군산 25.3도, 익산 24.8도, 남원 23.5도, 무주 2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4∼37도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월요일인 28일 전북은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7도, 군산 25.6도, 익산 25.6도, 남원 24.2도, 무주 22도, 장수 2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33∼37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토요일인 26일 전북은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25.6도, 군산 25.3도, 익산 24.8도, 남원 24.1도, 무주 20.5도, 장수 20.0도 등이다. 낮 기온은 34∼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전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요일인 25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25.2도, 군산 25.1도, 익산 24.3도, 남원 22.6도, 무주 20.1도, 장수 18.9도 등이다. 낮 기온은 32∼3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목요일인 24일 전북은 대체로 맑고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25.6도, 군산 24.8도, 익산 24.3도, 남원 23.0도, 무주 22.1도, 장수 22.1도 등이다. 낮 기온은 33∼36도로 예상된다. 고창, 김제, 전주 등 9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군산, 부안, 무주 등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괴물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수해 복구가 이뤄지는 가운데 전북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2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고창과 김제, 완주, 익산, 정읍, 전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부안과 군산,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낮 기온은 32∼35도로 예상된다. 특히 일부지역에서 불볕더위가 시작하면서 다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밤인 지난 22일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부안 새만금 26.3도 △김제 심포 26도 △전주 25.1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월요일인 21일 전북은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26.0도, 군산 25.3도, 익산 25.1도, 남원 23.7도, 무주 21.0도, 장수 21.3도 등이다. 전날 오후 4시20분을 기해 고창·군산·김제·부안·완주·익산·전주·정읍 등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기온은 31∼34도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주 전북 지역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 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남서풍 계열 바람을 따라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전북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로 평년(낮 최고 31.7도, 아침 최저 20도) 보다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낮 최고 기온은 34도,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로 예측됐으며, 23일 낮 최고 기온은 34도,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로 관측됐다. 또한 일본 동쪽 해상부터 확장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장마가 끝날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로 인해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지청은 전북 지역에 21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5~60㎜, 22일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5~40㎜의 비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주 소나기와 돌풍, 천둥번개에 주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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