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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지방은행 유일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받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JB금융그룹 내 또 다른 자회사인 광주은행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룹이 ‘겹경사’를 맞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에서 시중은행 중 농협·기업은행이 종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지방은행에서는 전북·광주·경남은행이 종합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저축은행은 올해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이 한 곳도 없었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거둬들이는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돼 지난 2020년부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시행된 세 번째 평가에서는 강화된 오프라인 금융 접근성 제고 부문 외에도 고령층 등 금융소비자의 오프라인 금융 접근성 제고 부문 노력을 적극 반영하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했다. 전북은행은 올해 지역재투자 평가를 종합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으로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전북은행과 마찬가지로 JB금융그룹 자회사인 광주은행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주 영업권인 전북지역에서 최우수 등급, 대전지역은 우수 등급을 차지했고 영업을 확대 중인 충남·세종지역에서는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광주은행은 주 영업권인 전남지역과 광주지역에서 2곳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재투자 평가지역을 전북으로만 놓고 보면 최우수 등급은 전북은행이 유일했으며 전북도청 등 전북지역 내 대부분 시군에서 제1금고를 차지하는 농협의 경우 종합 평가결과와 달리 전북지역 평가결과에서는 우수 등급에 그쳤다. 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 등 4대 은행을 비롯해 다른 시중은행은 전북지역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이 단 한 곳도 없었다. 시중은행들은 전북지역 내 영업망 규모에 비해 지역재투자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1금고를 운영하는 농협조차 지역재투자에는 매우 소극적이라는 것이 이번 평가 결과에서 드러났다.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경영실태평가(금융감독원) 및 지자체·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 전북은행은 올해 말로 전주시의 1금고 약정 기간이 만료되는데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금고은행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방은행으로서 본점 소재지인 전북에서 더 우수한 자금 공급 실적과 금융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북은행이 지역 내 최다 점포 운영으로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28 16:36

전북 아파트 가격 거품 빠지나...막차 탄 실수요자만 피해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의 거품이 서서히 빠질 것으로 보이면서 막차 탄 실수요자만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고금리에 대출규제로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은 넘치고 있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으면서 투기세력으로부터 막대한 웃돈을 주고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한 가계에 대한 파탄 우려가 나온다. 25일 부동산 전문 포털사이트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북지역의 아파트 매매물량은 9900건으로 보름 전 보다 5% 늘었고 지난 1월 7234건에 비하면 17%나 증가했다. 한국은행의 사상 첫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으로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북지역에 아파트 매물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과도한 대출규제로 집을 사기도 힘들어지면서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주 에코시티와 효천지구 같은 신규 아파트 단지에서 호가보다 1억 원 이상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 거래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부동산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들로부터 공급이 늘어나는 올 연말이후 아파트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투기세력으로부터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씩 웃돈을 주고 집을 장만한 경우 재산가치 하락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우선 연말까지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7%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어서 매달 은행에 납부해야 하는 이자와 상환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담보가치가 내려가 당초 받았던 대출금의 일정부분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도 예상되고 있어 자칫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가 늘어날 전망이다. 결국 왜곡된 부동산 가격 형성으로 실수요자들만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나 지자체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전주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오를 만큼 오른 꼭지 점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돼 공급물량 부족에 따른 기존 아파트 가격 상승과 풍선효과로 인근 지역 아파트까지 상승했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동산 규제가 계속 유지되면서 거래가 더욱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대학교 부동산 학과 엄수원 교수는 “현재는 고금리와 대출 규제 때문에 부동산 투기를 논할 단계가 아닌데 조정대상지역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정책이 시장상황에 맞지 않다”며 “공급이 늘어나는 올 하반기 이후부터 아파트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2.08.25 17:47

한국은행 사상 첫 4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 지역 경제도 충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인상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파장이 일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한은 금통위)는 25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연 2.25%인 기준금리를 2.50%로 0.25%p 인상했다. 이는 금통위가 높은 수준의 물가 상승압력이 이어지자 고물가 상황을 막기 위한 정책 대응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기인한 것이다. 한은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5%에서 5.2%로 수정 제시했다.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세계 경제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 정책 금리를 큰 폭으로 인상하고 통화 긴축으로 경기 하방 위험성은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다. 금통위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된 상황에서 이번 기준금리 상향 조치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때까지 운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금통위는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 2020년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0.50%p 낮췄고 같은 해 5월에는 0.75%에서 0.50%로 금리를 0.25%p 추가 인하했다. 하지만 금통위는 지난해 8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동결했던 기준금리를 0.25%p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4월, 5월, 7월에 이어 이달까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1년 만에 2.00%p가 높아졌다. 문제는 한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고물가 상황까지 겹쳐 국내는 물론 지역 내에서도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자영업자 등 서민 경제에 미치는 경기 침체 위기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한은 전북본부가 발표한 6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여신(대출)은 5월(+5358억원)보다 6월(+2799억원)에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신용 위험이 큰 제2금융권은 증가 추세다. 여신은 예금은행(+1865억원→-1055억원)이 감소로 전환됐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3493억원→+3854억원)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상호금융(+1029억원→+1533억원), 신용협동조합(+1510억원→+1393억원), 새마을금고(+950억원→+1027억원) 등에서 여신 증가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결국 자영업자 등 신용도가 낮은 대출자들이 주로 제2금융권에 몰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민들이 느끼는 빚에 대한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다. 박태식 전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물가 상승과 환율의 불안전성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필요성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지역에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 우대 금리와 대출 만기 연장 조치 등의 제도적 보완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25 17:47

JB금융그룹, 추석 특별자금 1조 1000억원 지원

JB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전북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이 해당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신규 3000억원과 만기연장 3000억원 등 총 6000억원의 특별자금을 9월말까지 지원한다. 신규자금 3000억원은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지원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고 50억원으로 지난 설 특별자금대출보다 20억원 상향됐다.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다. 만기연장자금은 지난 설 명절보다 1000억원 증액된 규모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을 가능하게 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25 17:47

전주상진신협, 추석 이웃돕기 성금 중앙동주민센터 전달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25일 전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상진신협은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중앙동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세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석 전주상진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이번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상진신협은 가까운 곳부터 내 이웃을 살피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상진신협은 올해 7월말 현재 자산 3250억원, 조합원 1만 3000여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해마다 지역 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및 지역민을 위한 무료영화관람 등 주민과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2.08.25 17:46

국민연금, 지속가능 자원 Credit 펀드 첫 약정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 기금운용본부는 환경·사회·책임투자(ESG) 전략과 관련해 이달 중 블랙스톤 크레딧의 지속가능 자원(Sustainable Resources) Credit 플랫폼 펀드에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가 대체투자 분야에서 ESG 테마의 크레딧 전략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투자하는 지속가능 자원 Credit 펀드는 재생에너지, 기후 변화 솔루션, 에너지 전환 등 ESG 관련 섹터 내 기업들과 크레딧 전략을 통해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부문의 높은 성장성뿐 아니라, 크레딧 구조를 통해 물가 및 이자율 상승에 대한 하방 안정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스톤 크레딧 부문은 크레딧 전문 운용사인 GSO Capital Partners를 블랙스톤 그룹이 2008년 인수해 설립됐다. 전 세계 14개의 오피스에 약 424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체 펀드 운용 규모는 약 250억 달러에 달한다.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신규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국민연금이 상당 기간 신중한 검토 끝에 지속가능 자원 Credit 플랫폼 펀드 약정을 결정했다”면서 "기금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8.25 17:46

[이상청의 경매 포인트] 전주여울초등학교 인근 근린주택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전)- 본 건은 중인보건진료소 남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및 주상나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사다리형평지로서 자연녹지지역, 자연취락지구, 가축사육제한구역, 자연재해위험지구다.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임야)- 본 건은 장전마을 북측 근거리에 위치하고 주로 임야가 소재하는 산간지역이다. 왕복 2차선 포장도로에 접하나 차량 및 농기계의 출입은 어렵고, 대중교통의 빈도 등을 고려하면 제반 교통사정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 대체로 서측 및 남서측으로 하향경사를 이루는 부정형의 토지이며, 농림지역이고 가축사육제한구역, 수변구역, 임업용산지, 접도구역, 공장설립제한지역이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근린주택)- 본 건은 전주여울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다가구주택이 주를 이루고 소규모 상업시설이 혼재한다.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있으며 전주시내외 방면 차량통행 원활하다.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4층건물로서 석재 붙힘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 및 급배수설비, 도시가스설비 등이 되어 있다.

  • 경제일반
  • 기고
  • 2022.08.24 17:49

전북지역 기업 체감경기 ‘흐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북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얼어붙은 모양새다. 2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중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비제조업 업황은 소폭 하락했다. BSI는 기업 경기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체의 응답을 토대로 경영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지역 내 음식료품, 석유화학, 금속제품, 자동차, 중화학공업 등 제조업 업황 BSI(83→83)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9월 업황전망 BSI(78→88)는 전월대비 10p 상승했다. 전국의 경우 8월 실적(80)은 전월과 동일했고 9월 전망(82)은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제조업의 매출 BSI 실적은 97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9월 전망(99)은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채산성 BSI 실적은 76으로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9월 전망(77)은 전월대비 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86으로 전월대비 4p 상승했으며 9월 전망(83)은 전월과 동일했다. 제조업체가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29.6%), 내수 부진(26.1%),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0.8%)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건설업, 도소매, 운수업,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 BSI(72→70)는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9월 업황전망 BSI(75→68)는 전월대비 7p 하락했다. 전국의 경우 8월 실적(82)은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9월 전망(82)은 2p 상승했다. 지역 비제조업의 매출 BSI 실적은 81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9월 전망(81)은 전월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산성 BSI 실적은 71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9월 전망(73)은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67로 전월보다 5p 하락했으며 9월 전망(64)은 전월대비 1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체가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5.5%), 내수 부진(25.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업경기조사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전북 410개 업체를 대상으로 392개 업체가 응답해 이뤄졌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24 17:19

루미컴(주) ‘탄소섬유 LED 가로등’,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LED조명 전문회사 루미컴 주식회사(대표 이복수)가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활용해 개발한 ‘LED 가로등’이 조달청의 올해 8월 우수제품으로 지정돼 공공조달시장에서의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조달청의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해 1996년에 도입했으며 중소벤처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루미컴의 ‘탄소섬유 LED 가로등’은 가로등 외함(하우징)을 기존 알루미늄 대신 CFRP(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하고 무게는 150W기준 4.7kg으로 기존 제품 6.5~9.8kg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 표면은 불소수지로 코팅해 해풍, 염분, 조류배설물 피해를 없앴다. 해안가 주변의 가로등은 염분에 취약해 바람에 쉽게 떨어지는데 비해 루미컴이 개발한 ‘탄소섬유 LED 가로등’은 해안가 마을이나 도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염분에 의한 부식 발생이 없어 해안가 지역에 설치해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연구센터에 의뢰해 240시간 염소분무시험을 실시한 결과 알루미늄 하우징은 부식이 발생했지만 CFRP는 부식이 없었다. CFRP소재로 복잡한 형상 가공이 편리하고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할 경우 경제적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불소수지로 코팅돼 열에 강하고 물, 기름, 배설물 등 거의 모든 물질이 달라붙지 않는 비 점착성 특징이 있으며 외함 표면에 돌기가 설치돼 갈매기 등의 조류가 가로등에 앉지 못해 청결한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반도체칩을 활용해 주변 환경에 따라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 가능한 스마트 기능도 갖췄다. 일출·일몰 시간에 따라 가로등이 켜지고 꺼지며 약한 안개가 끼는 시간에는 색온도를 낮춰 차량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준다. 루미컴의 ‘탄소섬유 LED 가로등’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수요기관에 수의 계약 등을 통해 우선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루미컴 관계자는 “회사 제품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돼 기업 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탄소산업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 전주에 설립된 루미컴은 리모컨 수신 모듈을 시작으로 LED조명, TV, 셋톱박스 등에 들어가는 IR리시버(적외선 수신장치), 헬스케어 센서, 모바일 렌즈, 보건 마스크 제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24 17:18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추석 명절 온라인 특별판매전 진행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농식품기업을 위해 우체국쇼핑과 연계한 추석 명절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특별판매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프라인 판로 확보가 어려운 발효식품, 전통식품 및 가공식품 등을 포함한 전북 소재 농식품기업들의 온라인 소비촉진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온라인 특별판매전은 전북 14개 시군 소재 전통식품, 식품명인 제품, 농축수산물 등 농식품기업 150여 개사를 대상으로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지난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너광고·앱푸시·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전북 농식품 기업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할인 쿠폰(10~30%)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오진흥원은 우체국쇼핑몰과 연계한 별도의 쇼핑지원 쿠폰팩과 구매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추가 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농식품 기업들의 판매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수 바이오진흥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전북 농식품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2.08.24 17:18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 받은 권순태 상두산업 회장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 골재공급에 기여하는데 더욱 헌신하겠다” 전라권역 국가기반시설 및 민간 건설현장 등에 골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건설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2022년 건설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유)상두산업 권순태 회장. 그는 지난 1997년부터 25년 동안 골재채취 업을 경영하면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로포장공사 보조기층용으로 사용되는 ‘혼합골재’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공공기관 직접구매 대상품목’지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토석채취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제도 도입을 추진해 토석채취허가 및 채석신고 사업장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골재 품질조사결과 공표 제도를 도입해 골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불법·불량골재 유통 근절에 기여했으며 각종 규제 및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에 건의해 업계의 사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시개발사업 등에 안정적으로 골재를 공급함으로써 전주·완주 혁신도시 조성사업 건설공사, 순창 순화지구 건설공사,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공사, 전주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공사 등 전라권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했다. 권 회장은 정읍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꿈드레장애인협회 후원회장,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전북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했으며, 정읍시민장학재단 및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골재협회 전북지회장, 한국골재협회 상임부회장, 동전주장례식장 대표, 전주시유도회장, 전북유도회장, 상두산업 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순태 회장은 전주시민의장, 전북친절봉사대상, 전라북도지사 표창 3회,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권순태 회장은 “코로나19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기 국면에서 골재업계도 불황과 위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종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8.24 17:18

불고기로 조리된 미국산 돼지고기, 국산 둔갑

익산에 있는 한정식 집에서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불고기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적발돼 형사입건 됐다. 역시 익산지역 도시락업체에서도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불고기도시락으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적발됐다. 전주에 있는 한 음식점도 미국산 돼지고기를 ‘연탄불고기덮밥’으로 조리해 배달 앱으로 통신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 축산물 원산지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전북지역에서 외국산 축산물을 국산으로 거짓표시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 이하 전북농관원)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달동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25개 업소(거짓표시 14, 미표시 11)가 적발됐다. 전북 농관원은 이번 일제점검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8개 반 19명을 권역별로 투입해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등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통신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이버전담반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SNS 등 통신판매업체를 사전 모니터링 하는 현장단속도 진행했다. 전북 농관원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 후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 ‘거짓 표시’ 및 ‘2회 이상 미 표시’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 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 누리 집에 공표한다. 전북 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이번 축산물 원산지 일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들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산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8.24 17:18

농진청 "재래 닭 동결 유전자원 생존성 높이는 첨가제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재래 닭 ‘오계’의 정액을 동결하기 위한 보존액(동결 보존액)에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발린(valine)을 첨가한 결과, 정자의 생존성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가금류의 난자인 달걀을 동결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살아있는 가축(생축) 위주로 보존하던 가금 유전자원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가축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재래 닭‘오계’의 동결정액을 녹인(융해) 후 정자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 동결 보존액에 다양한 물질을 첨가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발린을 동결 보존액에 10mM 첨가했더니 첨가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융해 후 정자의 운동성이 13.25%p, 직진성은 4.97%p, 빠른 직진성은 5.30%p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정자 첨체*의 온전성을 비교한 결과, 발린을 첨가했을 경우 92.83%로 나타나 발린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78.67%)보다 14.15%p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 재래 닭‘오계’정액의 동결 보존액 첨가제로 발린을 활용하면 정자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닭 5품종 31계통을 대상으로 동결 보존액에 여러 물질을 첨가해 닭 동결정액의 생존성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최창용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가금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영구 보존할 수 있도록 생식세포 동결보존 효율성을 향상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2.08.24 17:17

[한·중 수교 30년 맞은 전북 무역] (하) 과제와 전망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고 나서 지난 30년 동안 전북이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거둔 성과도 적지 않지만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직면하고 있는 과제도 적지 않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액은 해마다 늘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29억 1300만 달러를 달성했는데 전북의 대중 수출액은 16억 5400만 달러로 중국과의 국내 수출액 가운데 0.98%에 머물러 미미한 수준이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 말에 한국의 대중 수출액이 1341억 8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이 가운데 전북은 16억 8900만 달러로 전국의 1.4%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줄어든 수치다. 이같은 배경에는 해를 거듭해도 변하지 않는 지역 내 열악한 산업 구조를 꼽을 수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공개한 기업경기조사에서 지역 제조업체들이 겪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이 컸는데 이를 타개 위해 수출이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과의 활발한 무역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북 산업의 활성화가 절실한 과제로 여겨진다. 지난해 말 기준 전북지역 내 제조업체 수는 총 8020곳인데 이 중 대기업은 17곳(0.2%)에 불과하고 중견기업 47곳(0.6%), 중소기업 7956곳(99.2%) 순으로 많았다. 열악한 현실은 전북의 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허약한 지역 산업의 환경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 전북의 경우 미국 수출 확대와 중국 수출 부진이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무역협회가 내놓은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 무역동향을 보면 대미(對美) 수출은 농기계(2억 3268만 달러)를 중심으로 33.7% 증가한 8억 6422만 달러로 전북의 최대 수출국이 된 반면 중국은 1.2% 감소한 7억 8944만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전북에서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이 된 것은 지난 2006년 상반기 이후 약 16년 만에 일이다. 지난해 전북 대중 수출 5대 품목을 보면 1위가 동제품으로 2억 6320만 달러를 차지했고 2위 종이제품(2억 2621만 달러), 3위 합성수지(1억 7535만 달러), 4위 정밀화학원료(1억 7321만 달러), 5위 건설광산기계(7701만 달러)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요 수출 품목의 무역여건이 악화되거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경우 교역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전북의 대중 무역에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판로 다변화를 이루는데 기업이 요구하는 행정적인 지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전북의 대중 수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향후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격화될 경우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중국과의 무역에서 수출뿐만이 아니라 수입에서도 최근 도래하는 고환율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중국과의 수출·입시 달러 결제 비중이 높다보니 수출하는 기업들은 수익성이 나아지기도 하지만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의 경우 달러로 결제를 해야 되니 부담이 커지는 형국이다. 전북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지원 전략을 통해서 무역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해외 마케팅 지원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수출·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원 프로그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끝>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2.08.24 17:17

전북중기청,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7일간의 동행축제’가 전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개최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전북 등 전국에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약 60개 민간 쇼핑몰, 60개 정부·지자체 공공 온라인몰을 통해 약 5000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최대 80% 할인)이 열릴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축제기간 중에 상생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생소비복권(총 12억원, 3500명), 백년가게 등 지역명소 방문 인증과 같은 참여 이벤트도 다수 개최되며 온누리상품권 및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한도 확대(70→100만원),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 제로페이 경품 추첨 등 전통시장 특별 행사가 열리며 29일 출시예정인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월 100만원 한도까지 구입 가능하고 1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맞춰 전북지역에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전북도청 서문 광장 일원에서 전북도의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와 연계한 ‘전북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특별판매전은 생활용품, 수공예품, 뷰티 등 다양한 소비재 완제품 위주의 전북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32개사가 참여해 시중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특별판매전 참여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전북도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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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 2022.08.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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