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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개교 1백주년 기획 학술대회

올해로 개교 89년을 맞은 원불교가 개교 1백주년을 앞두고 기획 학술대회를 잇따라 열 계획이다. 사진은 원불교 대각개교절 행사 모습.../전북일보자료사진 전북일보 자료사진(desk@jjan.kr)

 

올해로 개교 89년을 맞는 원불교.

 

개교 1백주년을 10여년 앞둔 원불교가 탄생하게 된 진리적·역사적·사상적 의미는 무엇이며, 21세기에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원불교사상연구원(원장 정갑원)이 개교 1백주년 기념행사로 준비하는 대규모 학술기획의 첫번째 순서로 마련되는 '제23회 원불교사상연구 학술대회-원불교 개교 1백주년 기획Ⅰ'이 다음달 5일 하루동안 원광대 숭산기념관 2층 회의실과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교단의 학술적 의미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방향제시 등을 위해 준비되는 이번 기획은 앞으로 2∼3년동안 세차례 정도 열릴 계획.

 

이번 학술대회는 개교 1백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불교 교단이 나아가야 될 길을 가늠하는 자리해보는 자리이자 1백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신호탄과 같은 행사.

 

기조강연은 노길명교수(고려대)가 '한국사회에 있어서 원불교의 소명', 김흥철 한국원불교학회장이 '한국종교 토양에서 본 원불교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연구발표에는 '불교개혁운동과 원불교 개교 1백주년'(양은용·원광대 한국문화학과 교수), '21세기 사이버 교화의 방향'(류성태·원광대 원불교학과 교수), '소태산의 탈가부장적 종교사상과 현 교단의 과제'(하정남·영산원불교대학 교수), '교화기반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제안'(최승철·원불교 포항교당 교무)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연구원은 대규모 학술대회 외에도 원불교 대사전 발행 등 개교 1백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획를 준비하고 있다.

 

원불교사상연구원 김도공 선임연구원은 "원불교가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보고, 무엇보다 앞으로 어떤 방향을 찾아가야 할지를 심도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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