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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도둑 비상

가로수 보호덮개 훔치고 공사현장 강관까지 절도

철근값이 급등하면서 고철 절도가 크게 늘고 있어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29일 고물수집업을 하며 가로수 덮개용 철구조물을 훔쳐 판매한 혐의(특수절도)로 오모씨(47) 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구입한 혐의(장물취득)로 조모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익산시 어양동 A아파트 길가에서 익산시청 소유 가로 120㎝, 세로 60㎝ 크기 등 가로수 보호덮개 10개(시가 210만원 상당)를 차량으로 훔치는 등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시가 457만원 상당의 덮개 21개를 훔쳐 판매한 혐의다.

 

또한 자신들이 일하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공사용 철근 자재를 훔친 일당도 덜미를 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도 이날 특수절도 혐의로 건설회사의 안전관리자 강모씨(32)와 포클레인 기사 심모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자신이 운전하는 포클레인으로 지난 28일 전주시 효자동의 택지개발현장에서 시가 200만원 상당의 이모씨(42) 소유 지름 60㎝·두께 5㎜·길이 2m의 강관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들은 강관을 판매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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